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막 올라 Posted on 2015년 10월 3일2015년 12월 30일 by 이혁주 기자 진주남강유등축제개막축하불꽃놀이/사진제공=진주시 [내외신문=이혁주기자]대한민국글로벌육성축제인2015진주남강유등축제가1일아시아유일의세계축제도시진주시에서‘초혼점등식’을시작으로11일간의일정에들어갔다. 특히올해는진주남강유등축제가처음으로유료화에들어가면서전국의축제마니아들은물론일선지자체들의비상한관심을끌고있어사실상전국민의이목이집중되고있는가운데개막되었다. 개막식날인첫날부터박원순서울시장이참석해눈길을끌었는가하면스페인,체코,말레이시아대사를비롯미국,중국,뉴질랜드등10개국19명의주한외교사절단이남강유등축제장을찾아남강유등축제의아름다움에매료되었다. 1일오후남강둔치특설무대에서막을올린「2015진주남강유등축제초혼점등식」에는이창희진주시장과최용호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장,박원순서울시장,최구식경상남도서부부지사,김재경․박대출국회의원,천효운진주시의회의장을비롯한도·시의원과문화예술계인사,주한외교사절단(10개국19명)등내외빈이다수참석한가운데초청공연,유등합창,소망퍼포먼스,주요인사의영상인사,초혼점등순으로진행됐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진주의역사성을브랜드화해특화된대한민국최고의야간축제로진주성과남강위에수백개의대형등을띄우고남강둔치에는형형색색의등을설치한가운데시민들과관람객들의참여속에펼쳐지는물․불․빛의향연이다. 올해남강유등축제는임진왜란당시제1차진주성전투인‘1592진주성’을주제로스토리텔링을통한다양한볼거리·체험거리제공으로‘관광객과함께보고,느끼고,체험하고,이야기하는참여형축제’로그어느해보다안전성을대폭강화해개최된다. 남강유등축제기간에는개천예술제,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전국민속소싸움대회,진주실크박람회등동반축제와행사가동시에개최돼주․야간다양한문화행사를통한시너지효과를거둘것으로기대된다. 원문기사보기:대한민국글로벌육성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막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