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공장겸?상점에서나와서..데린쿠유[지하도시,지하동굴도시]로이동을했어요..
이교도들의박해를피해지하로숨어들어살앗던동굴이많다는군요..현제까지알려진곳이
36곳정도..그중에서도데린쿠유,카이마클리,아지코이등이많이알려졋답니다..우리가
보고온지하도시는데린쿠유..
지상에서농사를짓고살다가,적들이공격을해오면..가축까지모두데리고지하로숨어들어
살았다는데..규모가대단합니다..최대3만명정도가숨어서생활할수있다니정말대단하지요..
데린쿠유는깊은우물이라는뜻을갖는다는데..지하20층정도이지만8층정도만공개..
지하도시안에는마굿간,곡물창고,포도주저장고,식당,교실,거주지,교회,무기고,
시신보관장소등이있답니다..사진을연속해서올립니다..필요하면설명붙일께요..
비상탈툴구로사용키위해하늘이보이는밖으로통해저있다..
데린쿠유에서나와서콘야로이동합니다..이고니아로불렷던콘야는앙카라로부터
남쪽250Km떨어진고원도시..11세기셀쥬크터키의수도엿으며카펫과가죽이
주생산품이라데요..
콘야로이동하던중에..휴계소에들릴겸해서정차한곳에..캬라반사라이가있었어요..
상인들이머물던숙소였다는데..밤중에도착..그것도휴계소에들리려고멈춘곳이라서..
구경은못햇습니다..눈이얼마나내리는지온통하얗구만요..눈때문에시간이많이
늦어져서오래머물지못하고..바로콘야로출발햇거든요..
호텔시설들이비슷비슷합니다..나중에별도로호텔소개를해야할거같아서..이번이야기에선
호텔이야기안합니다..물론호텔객실사진도안올리구요..피곤에떨어져잠들었다가..
집사람이께워서..이른시간에식당으로가서아침을먹고..바로안탈리아로이동하네요..
황제투어라고말씀들였던가요??다른패키지보담은조금..비용이비싸다햇는데..다른팀들은
카파도키아에서안탈리아로바로가기위해약11시간의버스이동을한답니다..우리일행은
황제투어라는이름에맞게?콘야에서자고간다는말이죠..그레서인지..콘야의관광지는
못보구..그냥통과를하더군요..콘야시가지사진한장더올리구요..안탈리아이야기는
다음으로넘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