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관계자는“봄의끝자락이지만도심곳곳에심은꽃들이봄을아쉬워하고여름을기다리며그아름다움을자랑하고있다”며“앞으로지속적인가로수관리및꽃길조성으로꽃으로아름답게물든도시를만들기위해더욱노력하겠다”고전했다.
<사진제공=익산시청>
익산시관계자는“봄의끝자락이지만도심곳곳에심은꽃들이봄을아쉬워하고여름을기다리며그아름다움을자랑하고있다”며“앞으로지속적인가로수관리및꽃길조성으로꽃으로아름답게물든도시를만들기위해더욱노력하겠다”고전했다.
<사진제공=익산시청>
황매산(黃梅山)
해발1108m의태백산마지막준봉인황매산은합천군과산청군의경계에있다.
전체적으로암산이라고는할수없지만,바위가무척많은산이다.작은암봉들이띠엄띠엄늘어선주능선은
대체로큰나무가없어조망이막히지않아좋다.영남의소금강으로불리며뭉툭한봉우리를얹어놓은형상인데
주봉우리는크게하봉,중봉,상봉으로나뉘며삼라만상을전시해놓은듯한모산재의바위산이절경이다.
봄에는철쭉,가을에는억새로많은관광객들이찾으며봄,가을로철쭉축제와억새축제가열리는유명한곳이다.
봄에는온산이철쭉으로뒤덮인다.
그러나지금은억새로옷을갈아입었다.
여름에는계곡의시원한물줄기가폭염을식혀주며
겨울에는새하안옷으로갈아입어겨울산의묘미를더해준다.
산청군방면으로도오를수있으며산정상가까이주차장이있어오르기쉽다.
현재황매산에서는MBC대하드라마<기황후>가촬영중이다.
드라마기황후촬영준비를하고있다.
철쭉의명산黃梅山
태백산의마지막준봉인황매산(해발1108m)은소백산,바래봉과함께우리나라철쭉3대명산으로
불릴만큼철쭉이군락을이룬곳으로산청과합천의경계에있다.황매산은계절변신이화려한데
봄에는진달레와철쭉이산록을분홍빛으로수놓고여름에는계곡의시원한물줄기가더위를식혀주며
가을에는은빛으로물든억새가산을감싸고,겨울엔새하얀눈으로덮여겨울산의묘미를더한다.
5월이돼면황매산은철쭉을구경하려는인파로몸살을앓는다.산청에서도황매산철쭉제를열고,
또한이웃인합천에서도역시황매산이름을내걸고철쭉축제를개최한다.산정상가까이주차장이있어
산청이나,합천어디에서든접근하기가쉽다.황매산정상일대의수십만평고원에펼쳐지는선홍빛철쭉
군락지의황홀함은항매산의백미로탄성을자아내기충분하다.지난2월미국CNN이운영하는CNNGo의
"한국에서가봐야할가장아름다운Top50에선정될정도이며가을의억새가기대된다.
(투어토커산청홍보단의철쭉제동행취재기록중일부임을밝힌다)
황매산(1,108m)은소백산과바래봉과함께철쭉3대명산으로,만물의형태를갖춘모산재의기암괴석과
북서쪽능선의정상을휘돌아산아래황매평전목장지대로이어진전국최대규모의철쭉군락지로유명하다.
진분홍빛산상화원이매년5월이면황매산에펼쳐져철쭉제가열린다.,.
철쭉군락지인정상바로아래는과거목장을조성했던평원으로구릉진초원이이국적인풍경을자아내며,
황량한겨울을이겨낸초목과붉은꽃의조화가끝없이펼쳐진산상화원의모습이야말로황매산철쭉산행의
백미라할수있다.또한철쭉군락지초입까지찻길이나있어자동차로편하게접근할수있고,철쭉군락지로
향하는길도목재데크등으로넓고편하게조성돼있어아이들또는노부모를동반한가족산행코스로
제격이다.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
영주소백산의철쭉군락지는우리나라최고의경관중하나로손꼽힙니다.
매년5월중하순경열리는영주소백산철쭉제는
산과사람이하나되는아름다운축제입니다.
대자연과함께봄의향연을만끽할수있는축제
<소백산철쭉꽃>
높은하늘,맑은공기,아름다운연분홍의세계!푸른주단위에수를놓은듯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