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村 행복파티” 별난 체험의 장 문당마을 동행기

충남홍성의문당마을은오리쌀생산지(문당오리米)로유명한동네이다.오리를이용해서쌀농사를짖는다는

뜻이다."사랑촌행복파티"기사를쓴인연?으로집사람과손주두녀석을데리고참석해서체험을하기로

약속을했는데투어토커의수안보1박2일펨투어와일정이겹쳐첫날은투어토커와같이수안보투어를

함께하고다음날오전10시까지문당마을로개인출발을하기로했다.약속된일정들이라수안보를아침

7시반에출발해서괴산IC를올라증평IC를거쳐대전당진간고속도를타야하는데네비의엉터리안내로

증평이아닌여주쪽으로잘못올랐음을한참이나달린후에알았다.고속도를잘못탓으니어쩔수없이

지각이다.중부고속도로타고,평택을거쳐서해안고속도를탓으니마음이급하다.천신만고끝에행사장에

도착하니오전일정인추억만들기(팀별농가체험)를끝내고모두들점심중비중이다.

문당마을

충남홍성군홍동면문당길141☎041-633-6673

문당환경농업마을은홍성군에서남쪽8Km떨어진곳에자리하며동남,북쪽으로산이둘러쌓여있고

서쪽에는삽교천이흐르며남쪽에는홍동저수지가있다.이작은홍동마을은문산,동곡,서근터,

원당의4개자연부락으로각각의부락들이집촌을이룬다.전국최대규모인유기재배벼약100만평의

기름진옥토,깨끗한환경속에서한국최초로유기농오리농법을도입해벼농사에서가장힘든재초작업을

오리가해결해주는농법으로화학비료를전혀사용하지않고생산된오리유기농쌀(흑향미,백미,햅쌀)은

전국적인인기몰이를한다.

도시민30가족(약120명)과충남체험마을관계자등총180여명이함께한이날의"사랑촌행복파티"는

오전10시참가자도착확인과함께환영인사와마을소개를하고,각조별로팀별농가체험을한뒤에

점심으로비빔밥콘테스트와함께진행중일때우리가도착을했다.간단히주최측과인사를나눈후

12조(토끼팀)에배당?을받고같은팀원들께인사한후바로비빔밥콘테스트에참여한다.

▲문당마을행사장이다.

15개팀으로나뉜조원들이질서있게나와서큰양푼에먹을밥을퍼담고그위에각종비빔밥재료들을

모양있게엊는다.이렇게한후에사진을찍고여럿이달려들어비벼서먹었다.맛있게먹었다는말은안해도

될듯하다.야외천막에서좋은이웃과가족들이모여밥을함께먹는데맛있지않을수가없기때문이다.

▲비빔밥컨테스겸중식이끝난후기념사진을찰칵!!!

▲환경농업교육관

문당마을주민들이유기농벼를생산하면서환경을위해쓰여지기를바라는마음으로기금적립해서흑벽돌을

준비하고서까레를깍아지은건물이다.

▲4살짜리우리집귀요미..이녀석은카메라만드리대면?요포즈..

▲아침밥상차리기출품작품들

아침밥상차리기경연은요즘아침식사를하지않는현대도시인들에게건강을위해아침밥의중요성을인지

시키는것과함께우리농산물소비촉진을위한행사이며이행사에서사용되는식제료는충남도에서직접

생산한농수산물이며군침도는아침밥상,맛갈난건강밥상,최고의아침밥상을경연을통해선발한다.

▲출품된아침밥상을시식하는중

▲오후체험행사인문당마을알아가기,체험행사인솔자를소개하는중

3개조로나누어메뚜기잡기,유물전시관관람,고구마케기가진행되었고,트렉터타고마을한바퀴돌기,

사랑의메시지및응원편지쓰기,도농가족결연식이앞뒤순서로진행됐다.

▲망하나와장갑,그리고호미..한망을케면한개를내야한다.나중에군고구마로만들기위해서..

▲문당마을유물전시관

▲메뚜기가없을줄알았는데분명있었다.

▲트렉터타고마을한바퀴돌기.

▲두부만들기체험중

▲충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외암마을이규정대표)의사회로시상식진행중

아침밥상차리기경연대회에서대상격인최고의밥상은(35만원상당도자기세트)예산꽃피는마을의

김완선출품자에게돌아갔으며,비빔밥콘테스트1등은오리꽥꽥팀,사랑촌행복가족포토제닉상1등상은

오리꽥꽥,비빕밥콘테스트1등수상팀인오리꽥꽦팀이연이어수상을하는이변을낳기도했다.오리꽥꽥팀이

1등상을두번씩받는걸보고멀리서들왔는데골고루상을주지않는데대한비아냥도나오기도했다.많은

참여자들은빈손?으로돌아갈판인데한팀에몰아주기가아닌가?너무하다는둥의뒷말들이나왔다.

실력?때문에한팀의두번수상도논리상으로는가능했겠지만,상품은골고루논아줘야지주는사람만주느냐는

불만성맨트도공감이간다.그레도그렇치1등상을같은팀에게두번씩이나줬다는건좀심하지않았을까?

▲쌈지돈마을의박동규대표가추점을하고있다.

▲우리집귀염이가순두부를맛있게먹네~

▲두부체험할때만든두부가저녁식사에제공됐다.

▲초대가수권희주

이날초대가수의열창속에홍성문당마을의사랑촌행복파티는서서히즐거운하루를마감하라고재촉을?한다.

수안보에서홍성문당마을까지네비의심통으로?힘들게찾았지만별난경험에좋아하는손주들의웃음과

어렸을적고향마을에서느꼈던시골의향그러움이하루의피곤함을따뜻한만족감으로바꿔준흐믓한체험이

였다.우리집6살짜리큰손주가"할아버지다른사람들은상을많이타가는데우린왜상을하나도못탔어??"

요말만빼면최고의하루!!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2012 대가야체험축제( 2012-04-19(Thu) ~ 2012-04-22(Sun) / 4일간 )

2012-04-19(Thu)~2012-04-22(Sun)/4일간 경북고령군고령읍지산리100 고령군청 (사)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회

054-950-6424

AD42년고령에세워진가야국이562년신라의침략에의해멸망할때까지높은문화수준을유지할수있었던

대가야의혼불을경험하고연구하는축제.

1500년전대가야인에돋보이는예술성과실용성의문화를재조명하는동시에

대가야인의숨결과숭고한정신을느낄수있다.

고령딸기가유명하며,일년중가장아름다운벚꽃비가흩날리는4월의축제..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www.thefestival.co.kr)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