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51회 진해군항제

2013-04-01(Mon)~2013-04-10(Wed)/10일간 경남진해시통신동9중원로타리 창원시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

055-225-2341

벚꽃축제로도불리어지는진해군항제는지난1952년4월13일,우리나라최초로충무공이순신장군의

동상을북원로터리에세우고추모제를거행하여온것이계기가되었다.초창기에는이충무공동상이있는

북원로터리에서제를지내는것이전부였으나,1963년부터진해군항제로축제를개최하기시작하여충무공의

숭고한구국의얼을추모하고향토문화예술을진흥하는본래의취지를살린행사와더불어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페스티벌,팔도풍물시장등을아름다운벚꽃과함께즐길수있는봄축제로해마다알찬발전을

거듭하여이제는군항제기간동안200만명이상의국내외관광객이찾는50년의역사와전통을자랑하는

전국규모의축제로서자리를확고히하고있다.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www.thefestival.co.kr)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본정보는현지사정에따라변경될수있으니반드시전화문의후이용하시기바랍니다.

현충사와 외암마을 그리고 시골밥상..투어토커 동행기#1

이번동행취재는아산펨투어이다.물론투어토커홍보단과함께하는투어이지만,

이번아산투어는좀별난?탓에더흥미가생겼다.아산시와투어토커가아닌,일반불로거들에게

아산에서가보고싶은곳5곳을선정받아서여행일정을구성했기때문이였다..

이번달28일부터29일까지열리는성웅이순신축제때문인지현충사를비롯,

외암리민속마을과세계꽃식물원..피나클랜드,공세리성당이이날의방문지이다.

▲하루종일우리들의발이되어준버스..

일정이빠듯한탓에..서울서가까운곳임에도사당역출발시간이7시30분..워낙올빼미족?인탓에..

은근히늦은시간이기를바랬는데..역시나..이른시각이다..7시30분을맞추기위해6시에집을나섰다..

▲현충사매표소..

현충사는아산의방화산에자리한충무공이순신장군의영정을모신사당이다.이순신장군께서

무과급제하실때까지사시던곳이다.1598년노량해전에서순국하신지108년뒤인숙종32년(1706)에

충무공의얼을기리기위해사당을세웠으며1907년숙종임금이친히"현충사"라는이름을내렸다.

일제의침탈기를거쳐,1932년사당을중건했으며매년4월28일탄신제전을올려고인의충정을기리고있다.

현충사는사적제155호이다.인근음봉면어라산에있는공의묘소는사적제112로지정되어관리하고있다.

본전안에장군의영정이모셔져있고,유물관에는국보제76호인난중일기,보물제326호인장검등이있다.

현충사경내에이충무공께서사시던옛집과활터,정려등이있다.

▲2008년착공,이번4월28일개관예정인이순신기념관.

▲타루비(墮淚碑)는충무문왼쪽에있다.

타루비(墮淚碑)는이순신장군의유덕을추모키위해막하군인들이세운것으로장군이세상을떠난지

6년후에(선조36년)세워졌다."영하의수졸들이통제사이순신을위하여짤막한비를세우니이름하여타루라.

중국양양사람들은양호를생각하면서그비를바라보면반드시눈물을흘린다는고사에서인용한것이니라.

1603년가을에세우다"라는글이새겨저있다.

▲연못과그주변의풍경이멋지다..

▲연못에거주하는주민들??관광객이먹이를주자..이런현상이..

▲이면공묘소로오르는계단.

이면공은이순신장군의세쩨아들이다.1577년이곳에서출생하고성장하였으며,지혜와용맹을갖추었고,

활쏘기와말타기를잘해이충무공의사랑을많이받았다한다.임란때고향에어머니와함께있으면서

왜적과싸우다가21세의나이에전사했다.

▲이면의묘

▲옛집(故宅)

이집은이순신장군께서무과급제하시기전부터사시던집으로종손이대대로살았다.

집뒤편에는이충무공의위패를모신가묘(家廟)가있어매년기일에제사를지낸다.

▲옛집에서현충사로가는길이개나리와벗꽃의점령으로보기좋다.

▲충의문

▲등터널

▲현충사유물관..지금은충무공기념관으로이송및재배치를위해휴관중이다.

▲구본전..숙종때세워진본래의사당.1966년본전이세로세워짐에따라이곳에원형대로이전했다.

현충사어디를둘러봐도화사한꽃들이만개했다.

아름다운꽃들을글로표현키어려울꺼같아서사진으로아름다운꽃들을한자리에모셔본다.

▲현충사의담

제50회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4월28일부터29일까지열린다고한다.☎041-540-2114

우리나라의담이이렇게멋이있었을까??새삼..담장이아름다워보여서마지막으로카메라에담아서

현충사를떠나외암리민속마을로찾아들었다..

▲외암리민속마을입구의장승.

외암마을이별로알려지지않았을때..그당시의방문기억이새롭게느껴질정도로많이변했다.

다리를건너있던주차장도다리를건너기전에크게새롭게마련이되어있고,매표소가없었던거같은데..

지금은매표소도생겼고..볼게별로없어,광덕산계곡까지들어갔다가뭐가이레?볼것두없고..투덜대며

차를돌려나왔던때에비하면격세지감이다..외암민속관도생겼고..마을도깨끗하게잘보존되어있다.

조선시대부터이어져내려온이외암민속마을은65가구의기와집과초가집이밀집된약400여년의

역사를이어온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제236호)로지금도주민이실제로생활하는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다.1978년충청남도지정민속마을로선정되었고,1988년에는전통건조물보존지구제2호로

지정됐다.마을입구로들어서면장승과열녀문이있고,다리건너좌측에물레방앗간과육각정이있다.

마을안쪽으로들어서면초가와기와집들이옛모습을간직한채모여있고,5.3Km에달하는돌담길과

옛전통정원들이잘보존돼있다.영웅시대,야인시대,취화선,태극기휘날리며등많은작품의촬영지이기도하다.

낙안읍성도실제사람들이거주하지만,성안의생활과는좀다른감을느끼게해준다.

물레방아와정자가있는왼쪽으로길을잡았다.예전방문때없었던외암민속관이궁굼했기때문이다.

외암민속관은2004년에개관했다고하니,본기자가다녀온게언제란말인가?그때는분명없었으니까..

얼추10년정도는됐지싶다..10년이면강산도변한다했는데..정말많이변했음을느끼게한다..

▲외암마을관리사무소

▲홍보관의영상관과전시실

▲상류층집안의정자

▲상류층가옥의안채

▲서민층가옥입구의소달구지

▲서민층가옥

민속관에서마을로이동하는중에개나리와벗꽃을만났다.

▲디딜방아.

▲얕으마한돌담길이고요함을강조하는중..

▲옛것과신식이공존함을연출해주는듯..

▲수령이600여년이된다는느티나무보호수

외암리마을에서광덕산방면으로좀더들어가면외암리시골밥상이라는간판이보인다.

이집에서시골밥상정식을먹었다.

외암리시골밥상충남아산시송악면강당리89-1☎041-544-7157

<오후일정인세계꽃식물원과피나클랜드..공세리성당은이미지초과로다음이야기에넘긴다>

출처blog.chosun.com/detong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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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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