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러시아로이주한지15주년을기념하고한반도폏화와토일을염원하며,유라시아이니셔티브와한–러친선과동북아경제협력과교류확대환경조성의목적으로모스크바에서경유해동해까지장장1만5000km를달려온러시아고려인이주150주년기념‘유라시아자동차대장정동해대회’가23일개최된다.
‘유라시아자동차동해대회대장정동해대회’는동북아포럼등동해지역시민사회단체들이중심이되어대회준비위원회를구성,동해대회를진행하게된다.준비위원회관계자는“동해시가지니고있는지정학적위치와동해항과한–러–일DBS취항등기반시설을갖춘동해시가향후동북아시대의거점도시로의역할과미래비전을위해서라도동해대회가큰의미를갖는다”고밝혔다.
동해대회는23일오후5시에삼척MBC앞에서랠리팀영접행사를갖고동해시가지일대에서랠리팀의방문을알리는카퍼레이드를펼치며오후7시동해보양온천컨벤션(구.망상그랜드호텔)에서랠리팀과대회관계자및동해시민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열리며다양한환영행사와대장정을마감하는랠리팀의경과보고도있을예정이다.또한24일동해항에서윤페리를통해돌아가는랠리팀의환송행사도동해항에서개최된다.
작성자이혁주기자
<저작권자ⓒ엔케이엔뉴스I무단복제·전재및재배포를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