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려수도 굴축제

: 2013.03.23(토)~2013.03.23(토) : 통영시도남동트라이애슬론광장 :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 055-645-4511~4

2013년제17회한려수도굴축제가3월23일통영시도남동에있는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열린다.이번축제는

굴까기체험,굴껍질로생활용품만들기등굴과연관한체험행사와시식행사로꾸며진다.시식행사는굴떡국·

굴전·굴튀김·굴조림등굴을재료로한다양한요리를관람객1만여명에게제공할예정이고행사장에서남해안

별신굿과축하공연도즐길수있다.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본정보는현지사정에따라변경될수있으니반드시전화문의후이용하시기바랍니다.

제51회 통영한삽대첩축제(2012-08-14(Tue) ~ 2012-08-18(Sat) / 5일간)

2012-08-14(Tue)~2012-08-18(Sat)/5일간 경남통영시도천동28 통영시,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한산대첩기념사업회

055-644-5222

TheGreatBalltleofHansanFestival

통영한산대첩축제

突擊龜船

돌격하라!거북선!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www.thefestival.co.kr)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제16회 한려수도굴축제(2012-03-24(Sat) ~ 2012-03-24(Sat) / 1일간)

2012-03-24(Sat)~2012-03-24(Sat)/1일간 경남통영시도남동645트라이애슬론광장 굴수하식수협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055-645-4513

행사명:제16회한려수도굴축제

일시:2012년03월24일(토)11:00~하루뿐
장소:도남동트라이에슬론광장

1.굴까기대회

-대상:굴업계종사자
-참가여비:50,000원(현장지급)
-입상자:
최우수상1명300,000원
우수상1명200,000원
장려상1명100,000원
2.노래자랑
-대상:굴업계종사자
-입상자:상품,꽃다발

3.부대행사

연예인축하공연(태진아,이혜리,박구윤외)

남해안별산굿기원제

통영국제음악제프린지공연
기타문의:055)645-4513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

뎃글&추천이함께하면무지Happy할꼬얌

박경리 기념관 -> 통영케이블카 타고 전망대를..투어토커동행기 2일차 B

산방산비원에서나와통영으로이동한다.거제에서통영으로넘어간다는이야기이다.버스는잠시달려서

우리를통영케이블카의주차장에내려놓았다.통영케이블카는공사전부터말이많았다.자연생태계가파괴된다는..

친환경시설이아니라는논리의반대가우세했지만,공사가강행되었고2008년4월공사완공후2년8개월만에

300만을돌파하는대기록을세운다.본기자도통영을들릴때마다이케이블카를타보려고했지만,탑승대기시간이

너무많이걸리는바람에바뿐일정상차를되돌려나가기를몇번이나했는지..이번에도큰기대는안했다..

일단모두들하차를해서대기모드돌입..잠시후에다시버스에타라는전갈이왔다.뭐야?이번에도못타는건가?

박경리기념관안으로이동하는차안에서이번에는케이블카를탈수있다는확신을갖었다.전에는표를구입해서

언제탈수있을런지모르는상황에서줄을서서긴시간대기를해야했고,그때문에몇번을타보려고했다가,

시간에쫒겨결국포기를해야했는데(흔히말하는새치기?같은게안된다.줄을서서탑승대기중인다른이들로부터

새치기한다는엄청난항의를받을수있기때문에)얼마전부터는표를구입해서줄을서지않고대기했다가탑승번호를

확인한후에전광판을보고탈수있게바꼈단다.그레서탑승시간예측이가능했고,대기시간을이용해서박경리선생

기념관을먼저다녀오기로한다는내용이였다.

朴景利선생은1926년10월경남통영에서출생한다.진주여고를졸업했으며,황해도연안의중학교에서

교사로재직하기도했고,1955년김동리선생의추천을받아단편"계산"과"흑흑백백"을현대문학에발표함으로써

문단에데뷔를한다.1962년에는장편인"김약국의딸들""시장과전장""파시"등사회비판성이강한문제작들을

발표함으로써문단의주목을받았다.특히1965년에발표된5부작대하소설"토지"는한국뿐아니라,영어와,일본어,

프랑스어로번역돼어서전세계적인호평을받았다.2008년5월사후에금관문화훈장이추서되신우리민족의

위대한문인이셨다.

▲기념관에들어서면제일먼저인사를드려야하는분이시다.

박경리기념관은선생님사후인2010년4월에통영의주산인미륵산을끼고멀리한산대첩격전의현장이

내려다보이는산양읍신전리에대지면적4,465㎡,연면적1,337㎡의규모로지어진기념관이다.

▲선생님의연보

▲토지의원고지

▲박경리님의유품중

▲문학은’왜"라는질문에서출발합니다.

▲갯물가..

▲조각가심정수선생이원주박경리문학공원에설치한좌상의축소모형

▲기념관밖에있는관상용양귀비.

차에다시올라통영의명물..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타러왔던길을다시달려서주차장에도착했다..

시간을잘맟춰도착한덕분에별로기다리지않고,탑승권을보여주고케이불카를탔다..

▲사진오른쪽위에8011~8040번탑승하라는전광판싸인이흐른다.

미륵산에설치된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는한국에서는유일한2선자동순환식곤돌라방식으로

일반관광객용케이블카중에서는제일긴1975m이다.8인승곤돌라48대(화물용1대포함)가시간당

800여명을수송할수있다.정상까지소요시간은약10분..상,하부두개의역사로구성됐다.

▲하부역사승강장

▲상부역사진입전

▲상부역사하차장겸..승차장

이곳상부역사에서미륵산정상전망대까지다시올라야한다.중간중간에전망대들이있으며,야생화꽃길..

벗꽃군락지가산에오르는관광객들을지루하지않게정상까지끌고간다.

▲상부역사를나오면바로인공폭포의미녀가행운을바란다면동전을던지라고유혹한다.

▲미륵산정상을오르는계단..

▲미륵의섬에장차미륵님이오실거라는미래사가보인다..갈길이너무멀어최대한땡겻다.

▲신선전망대머물면정지용시인의통영이란시가맞아준다.

▲다시오르자..힘을내서..많은관광객들이여기서처져버린다..더오르기를포기하고..

몇번의시도끝에어렵게오른미륵산인데..날씨가도움을안준다..아쉽다..

▲용화사..신라선덕여왕때은덕스님이지었다는정수사가..조선영조때용화사라개칭했다.

▲미륵산정상..기념사진들을찍으시겠다고,자리가비질않았다..

▲상부케이블카역사이다..오름이있었으니,내림이시작하는곳이겠지..

▲쉽게탈수없었던케이블카라서일까?..왜자꾸뒤돌아봐지는지..

순천으로가기전에여기서저녁을먹고간다고한다..궁전횟집..나름통영에서는유명한맛집인듯하다..

그런데다른집들처럼1층이나,2층정도가아닌이건물7층에자리를하고있다..☎055-646-5737

▲아항~~7층이다보니..이런풍경이눈앞에펼쳐지네~~

▲궁전횟집에서저녁을먹고내려오니,멋진야경이..반영이잡아땡겼다..큰싸이즈로보여드리고싶은데..ㅠㅠ

▲오늘잠잘곳은순천에코그라드호텔..

저녁을먹고나서버스안을소등하고순천까지달린다..나이탓인지..피곤하길레(젊은이들도피곤하겠지만)

눈을감고잠자는듯,마는듯..뒤척이다보니,내리라고해서짐을챙겨내려보니,호텔이깨끗하다..오푼한지

얼마안됐다는설명이바로들어온다..명함챙기고방배정받아서아유~피곤해..오늘미륵산에올라서일까??

▲에코그라드호텔라운지..여긴1층에라운지가있네??

<순천만과조정래태백산문학관,보향다원이야기는다음으로넘깁니다>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펌"이가능한게시물입니다.가져가실경우에는출처까지가져가주세요(저작권때문입니다)

공룡박물관 보고 통영은 통과..거제에서 좋은인연을 만나다..우리나라해안일주#31차

*지금보실여행이야기는우리나라의해안일주연67일중제31일차이야기입니다.

고성공룡박물관상족암군립공원안에있다.2004년에설립했으며,공룡의전신골격복제품,

익룡전신골격과부분골격등이전시되어있다.전시관은5개의전시실과3층전시실,야외시설로나뉜다.

경남고성군하이면덕명리85☎055-670-2828http://museum.goseong.go.kr/

▲공룡박물관입구에있다..공룡을상징하는멋진조형물이다..

▲박물관입구

▲입체영화관(3D영상관)

▲중앙계단

▲중앙홀

▲작동하는공룡들..실감나는음향과함께..

▲박물관기념품매장

▲3층에서내려보는야외박물관(공룡공원)

▲한장박고가시이소..얼라는안나오게..사알살박아주시이소..

▲공룡테마파크

▲야외놀이기구도공룡이다..

야외에매점이있다..여기서간단히늦은점심으로빵과과자를사서요기를해가며보는데도다못본듯한데..

6시가퇴근시간인지모두들퇴근을하니나가라고는안하지만더머물수없어나왔다.어제너무늦은시간에

방을못구해서혼난지라서둘러통영으로내뺐다..왔던길을되집어고성을떠났다.어젠방을못구해서낭페를

볼뻔했지만,오늘당항포의공룡엑스포에가서는헛탕을치고이동거리가길어가까스로공룡박물관하나를

봣을뿐..별로본게없다..고성..과연고성에서공룡을빼고나면볼거리가뭐가있지??이런생각이드는게무리는

아닐듯싶다..

▲통영대교로가는길..비오는바다풍경..

*비가내리다가말다가흐린날의통영*

통영의첫날아침..밤새도록비가내린것도부족한지계속해서비가추적거린다..장대비가퍼붓다가..

가랑비가오다가..그레서통영구경?포기하고..차라리거제로들어가자..어차피비때문에..공칠??판이니..

거제가면비도끝일꺼고..거제부터둘러보고..되돌아통영을통해서나오게돼니..나올때통영을들리자..

이런생각으로편히마음먹고거제로향하려니..영~편치가않다..통영대교만이라도사진한장건져??

비오는데..통영대교를보러(월요일은대부분휴관을하니..대교라도보고가자는심뽀?)..갔다.

▲비가많이내려서차안에서찍어본거다.

통영대교를담아가지고거제로나오려는데,남해에서받은처방전유효기간이달랑달랑..비가잠깐멈춘듯해서

통영시는..군보담큰데니까..혹시내약을구할수있지않을까??여기저기수소문해서친절하신약사분들덕분에..

영진약국이라는곳에서드뎌..당뇨약을처방받았다..

무슨말이냐구??앞의이야기를못보셧나?필자는당우이다..그것도14년차..출발전에약을챙겨내려왔는데..

대한민국해안이볼거리가너무많아서자꾸자꾸여행일정이길어지다보니..가져온당뇨약이떨어져간다..

약이떨어지면..남쪽끝에서서울집까지..약때문에왕복하기어려워..남해보건소에서약처방을받았는데..

처방전을주면서약은남해에없으니..큰곳에가서구하라며받았던거다..처방전유효기간안에다행스럽게

약을구했으니서울로올라가거나,처방전유효기간이지나다시처방을받아야하는큰골칫거리가해결됐다..

가볍게..기분좋게..거제로들어가는도중에통영전망대가나온다..거제대교를건너기전에..보인다..

7층이레스토랑인데..특별히부탁해서비공개중인전망대에올랏지만..날씨가왠수?좋은전망인데..

▲통영전망대

▲통영타워에서본거제대교..이다리말고도신거제대교가있다.

▲7층레스토랑에서보는풍경이아름답다.

*거제에서해안일주대장정중소중한연을얻었다.볼거리가너무많아여기서부터

일정이꼬인다..*

거제로들어오니또늦은시간이다.더어두워지기잔에포로수용소를보러갔으나,주차장에서작은시비?가생겨

6시까지의공개시간을아쉽게도놓쳐버렸다.주차장에서안으로들어가보지도못하고내일다시와달라는말에

사진한장못건지고근처의모텔로가서방부터잡았다..인터넷이가능한방을잡아서짐을풀고부안의장사장님

(황실모밀)이거제에가게되면꼭찾아보라는음식점에전화를걸어위치를물었다.어차피저녁은먹어야하고,

이왕이면찾아보라고소개받은집에가서먹으면좋치않을까하는생각으로위치를물어네비에입력시키고

찾아가니,문앞에서부터반갑게맞아준다..도윤이를아주이뻐해준다..이녀석..작은연못에서물장난을하더니만

금방옷을적셔버렸다.

▲아파트단지에있는삼락원입구

오시니반가워서一樂이요..

蘭香가득하니二樂이요..

論할벗이있으니三樂이라..

별체로안내를받아서메밀과비빔밥을주문했는데..음식상차림부터깔끔하다..파전도추가로주문을했다.

모밀..부안의황실모밀과는같은듯하며또다른맛이나온다..음식의맛을표현하기는본래어렵다..입안에서

느껴지는맛을글로표현한다는게처음부터무리이겠지만..맛집을찾아다닐때마다글자로맛을표현하려고

애를써봤지만한번도제대로표현한적이없었다,이번모밀맛은흔히보아온모밀국수와외양부터다르고,

맛도별났다..아무레도맛표현에이번만큼은힘이더들것만같아서..기회가돼면직접맛을봐주기를바라는

마음으로맛평가는이만끝!!..젊으신(필자가좀나이가많찮우?)사장님부부가벗으로삼아도좋을듯해서..

먼저인사를청했다..인사를나누며대화가오가는동안대단한공을들여정성으로운영을하는집이라는것과,

거제를생각하는남다른애정을갖고있음도알게됐다..비록첫대면이였지만소중한緣을맺기를청했고..

서로가흔쾌하게연을맺었다..緣이닿아必緣으로만났으니이좋은緣을영원히이어갈緣으로만들어가야지..

*해안일주여행이끝났는데도인사한번못나누고지냈다..부산과거제가연결돼는그날..꼭緣을찾아갈꼬얌..

▲삼락원전경..

▲별체..저곳에서멋진상차림을받았다..

▲본관안에는운치가별다른2층이있다.

▲2층으로오르는계단

▲2층방

▲보는것만으로도그날의맛이..

▲시원하고,새콤,달콤..후르륵~~

▲3차해안일주여행길에는도윤이동생이대신했다..

▲좋은연을갖게해준젊은부부(40대끝자락인데도..)사장님

전통찻집삼락원경남거제시문동동632-4☎055-633-8668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펌"이허락된게시물입니다.가져가실경우에는출처까지가져가주세요((저작권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