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여행카드지자체대상1호는제천시로선정되었으며지난3월7일오픈하여서비스에들어갔다.지역으로관광객을유치하여마일리지를제공하고지역에서소비하는새로운유통수단이자지역화폐기능을하게된다.
국내최초로개발된‘문화관광마일리지하나로여행카드’는적립받은마일리지소비를통해지역경제활성화를이루는전략사업으로,현금대용으로만사용되던기존카드와소멸돼가는포인트의장점만뽑아만든지역여행전용카드이다.특히하나로여행카드는단순결제수단이아닌,관광정보+마일리지+교통+소비를하나로묶는KCT의특허기술및통합시스템을적용해창조경제및융복합을실현하는정부정책기조에부응하고있다.
특히하나로여행카드는지역의선순환소비구조를통해창조경제를실현하는획기적인전략으로주목받고있다.▷지자체는관광객을지역으로유인하여소비를유도하고,▷관광객은마일리지적립으로경제적인여행을하며,▷지역가맹점(주민)은매출을올릴수있다.즉,지자체·관광객·주민의삼자편익을동시에충족하면서도지역의선순환소비구조를이루어지역의관광·경제를활성화하는구조다.무엇보다침체된지역경제를주민이함께참여하여스스로의힘으로살리는현실적인전략이라는점에서의미가크다.
마일리지는해당지역에서만사용할수있어지역화폐기능을담당하게되며,지역상권활성화외에도각종서비스분야의소비활성화,농림수산분야,가공산업분야등생산활성화에도기여할뿐만아니라소비의연쇄파급효과를통해세수확보와국가경제활성화에도도움을주는효자상품이라할수있다.
편리한것은지자체가마일리지예산확보와가맹점선정만하면,나머지는KCT의특허기술과통합시스템을통해단기간내맞춤형사업시행이가능해시간과비용,위험부담면에서매우큰경쟁력이있다.또외국인관광객을위한다국어서비스도제공돼한류관광및국제행사대비준비된글로벌관광마케팅전략으로서상당한메리트가있고,전국교통카드기능을더한교통통합카드도출시해관광객의편의를도울전망이다.적립마일리지현황등은‘하나로여행카드’앱과통합홈페이지hanarocard.com에서확인가능하며,카드등록후모바일카드로도동일하게사용가능하다.
문화관광산업의선두주자인KCT(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가23주년기념사업으로출시한‘하나로여행카드’는제천시에이어순차적으로전국지자체로사업영역을확대해나갈방침이며,차후온라인에서마일리지를이용해지역특산물을구매할수있는‘마일리지몰’도운영해소비영역을확장시킬계획이다.
<카드이미지=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