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 24명 정부포상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공동트레블마트 개최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5만군중 대성황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정창수(鄭昌洙) 씨 임명
올 여름 휴가는 한국관광 100선과 함께…
캠페인 ‘기차타고 떠나는 대한민국 시티투어’
2015 네티즌 베스트 그곳을 찾아라! 베스트 그곳 선정 발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김영호)는2015년도네티즌선정’베스트그곳’9곳을선정,발표하였다.
‘2015네티즌베스트그곳’은올해전국44개광역시군이신청하여,14일간(5.20~6.2)대한민국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진행된네티즌투표결과(60%)와여행전문가심사결과(40%)를합산하여최종선정하였다.
최종선정된지역은가나다순으로경주시(경상북도),곡성군(전라남도),단양군(충청북도),담양군(전라남도),목포시(전라남도),삼척시(강원도),서천군(충청남도),영덕군(경상북도),평창군(강원도)등총9곳이다.
한국관광공사는연말까지다양한스토리텔링여행콘텐츠를제작하여공사가운영하는대한민국구석구석홈페이지,SNS채널및스마트폰앱등통해선정지역에대해적극적인홍보에나설예정이다.
또한,대학생관광기자단’트래블리더’와한국관광공사가선정한여행부문파워블로거인’트래블로거’가해당지역의관광매력을취재하고,블로그및SNS채널을통해홍보하는등이번에선정된지자체와의협력을통해네티즌들이원하는여행정보에부합하는명품콘텐츠를제공할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국내스마트관광팀김태윤팀장은올해’네티즌선정베스트그곳‘을통해유명관광지보다상대적으로덜알려진곡성,서천등지방기초지자체의관광매력을적극적으로발굴하여홍보할예정이며,이를위해해당지자체와의협력을더욱강화할것’이라고밝혔다.
한국관광공사, ‘KOREA MICE EXPO 2015’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김영호)와경기관광공사(사장홍승표)가공동주최하고문화체육관광부가후원하는국내유일의글로벌MICE전문전시박람회인‘KOREAMICEEXPO2015’가6월4일부터5일까지경기도킨텍스에서개최된다.
올해로16회째인이번행사는240여개의MICE관련기관및업체와360여명의국내외바이어가MICE전시회및비즈니스상담회에참가한다.
특히올해는MICE산업영역중에서도비중이커지고있는인센티브여행의주요타깃시장인중국과동남아지역의유력바이어유치를강화하였으며,이를통해중대형인센티브단체의지역유치를촉진할계획이다.
이번행사에초청된해외바이어들은행사전후로진행되는팸투어에도참가하여한국의MICE첨단시설과관광매력을직접체험하게되며,이색장소에서의환영리셉션과다양한한국공연관람,지역홍보설명회등다채로운프로그램에참여하게된다.
이외에도MICE관련산업인들을위한K-MICE포럼도운영된다.‘국제행사유치사례및지역파급효과’및‘전문가들이전하는행사기획노하우’등의주제로세션이진행되며,기조연설로김진선前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이‘2018평창동계올림픽사례를중심으로빅이벤트유치성공전략’을발표한다.
또한,MICE산업에대한대학생들의관심을제고하기위하여‘SNS를활용한MICE행사유치방안’을주제로대학생MICE아이디어공모전도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코리아MICE뷰로김기헌실장은“이번행사는한국MICE산업의우수성을전세계에알릴수있는좋은계기가될것”이라며,“지방의MICE관광객유치마케팅활동과네트워크형성을적극지원하고MICE목적지로서의한국의인지도를높여나갈계획이다.”고전했다.
아빠와 함께 만드는 자전거여행 추억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김영호)는코레일과공동으로,전철로떠나는자전거여행체험이벤트‘아빠와의여행을부탁해’를진행한다.
5월27일부터시작된이번이벤트는연초한국관광공사에서실시한국내레저스포츠여행상품공모전에서제안된‘전철로떠나는자전거여행’상품홍보를위한것으로,최근지상파프로그램을통해관심이높아지고있는아빠와자녀간의따스한소통을주제로했다.이벤트홈페이지(http://www.ktoleports.com)에아빠와함께여행을떠나고싶은사연을올리면자동응모되며,추첨을통해총100명이오는6월20일(토)에열리는여행체험행사에초청된다.응모마감은6월11일까지이다.
20일행사참가자는서울용산역을출발,춘천역에도착후소양호와의암호의자전거길23킬로를달리게된다.전철로이동중에는아빠와자녀간의어색함을풀기위한레크레이션,풍선아트공연등이진행되고,자전거여행중에도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관람,물레길카누체험등다양한프로그램들이마련돼있다.한편코레일은이번행사를위해특별임시열차편8량을제공했다.
한국관광공사이상기레저스포츠관광팀장은“전철로떠나는자전거여행은국민누구나당일일정으로쉽고도저렴하게양질의자전거여행을즐길수있는상품”이라강조하고,“공사는앞으로도자전거여행활성화를위한다채로운여행이벤트를기획하도록노력할것”이라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