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남강유등축제 앞둔 진주 펨투어실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만찬후기념사진을찍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여행업협회(KATA)는2015년지난4일부터5일까지1박2일간37명의여행사대표,언론인등이진주시(시장이창희)의초청으로진주남강유등축제준비로바뿐천년의향기를간직한아름다운강의도시진주를다녀왔다.

이번펨투어는진주남강유등축제유료화를앞두고진주의관광인푸라와관광홍보및관광상품을개발하기위해현지답사를위주로이루어졌다.

이창희진주시장은진양호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갖은만찬석상에서진주남강유등축제가진정한명품축제로나아가기위한유료화에대해한국여행업협회대표들과기자들에게설명했다.

한국여행업협회이정환부회장은“KTX가들어옴으로해서더욱좋아진접근성과역사관광자원이풍부하고세계로수출된유등축제를갖은진주를중심으로하는관광상품을꼭개발해전국15000여회원사와함께국내외관광객들에게진주가천년의역사가흐르는관광명품도시임을알리겠다”고말했다.

한편,신라도선국사가창건했다는청곡사를시작으로GS,LG창업주의고향인지수마을,진주의새로운발전축인혁신도시와LH토지주택박물관,이성자미술관,진주의길문을열어준말띠고개봉황교,남강이한눈에들어오는선학산전망대,유등만들기체험,진주목사김시민장군혼이살고있는진주성,우리나라3대누각중하나인촉석루,왜장을안고남강에몸을던진논개의영정과위패가모셔진의기당,비가오는가운데소싸움의열기가뜨거운전통진주소싸움을둘러보는순서로진행됐다.

원문기사보기:한국여행업협회(KATA),남강유등축제앞둔진주펨투어실시

목포시, KTX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한 관광설명회 성황리 개최

목포시는4.2()11:00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42일부터개통,두시간대로단축되는KTX호남고속철개통에대비하여국내·관광객유치를통한지역경제활성화와그동안협력체계를구축해온한국여행업협회(KATA)와코레일산하여행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등국내유수의여행사대표와관광관련언론인170여명을대상으로‘2015목포시관광설명회를대대적으로개최하였다.

KTX단축개통으로반나절생활권으로관광객들의유입이대폭적으로증가할것에대비,목포시야간시티투어프로그램을개설하고,목포역에서도보로가능한근대역사의거리와,고하도용오름,유달산둘레길등웰빙트레킹로상품과,관광기네스선정4월부터공연이시작되는아름다운선율을한층업그레드시킨목포춤추는바다분수공연등다양한관광상품을집중소개하였다.또한KTX열차및여행사대상다양한인센티브제도와목포의음식등목포만이가진전국어디에서도볼수없는비교우위관광컨텐츠를활용,관광상품의매력도를아낌없이내보였다.

또한44~12일까지개최되는꽃피는유달산축제7.24~7.284일간개최되는3연속민국유망축제인목포해양문화축제는항구1번지의이미지가그대로담긴목포항구축제재탄생되어보다내실있고다양한프로그램으로자리매김함으로써축제관광상품에대한기대를한눈에모으는절호의기회로도활용하였다.

이번설명회에참석한코레일과연계된산하여행사대표단들은목포시의눈에띄게발전해나가는관광인프라와두시간대로용이해진접근성,숨은관광자원들에대한새로운발견을통해앞으로철도를이용한광상품개발을통해관광객송출에대한의지를강하게내보였으며,목포시를비롯한인근지역과의경쟁력있는12,23일등체류형관광상품개발에대한심도있는질의응답의기회도가졌다.

목포시박홍률시장은이날설명회에서해양관광도시목포의우수한관광자원을매개체로KTX단축과더불어호남의출발과시작인목포시를중심으로인근지역과의철도연계관광상품개발과중국을비롯한국내·외관광객유치에적극적인참여와상호상생을위한공동마케팅을추진할것을당부하였다.

<사진=이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