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합천군이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 유치에 팔걷었다.
합천군(군수하창환)은한국관광공사와함께11월19일부터21일까지일본의유명감독과프로듀서,배우등
14명을초청해서합천영상테마파크,황매산,해인사등촬영명소를소개하는3일간의펨투어를진행했다.
이번펨투어는"소년H""올림픽의몸값"등4편의일본영화와드라마를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촬영을하면서
일본영상물의유치가능성을확인하고,일본내영향력이큰스텝들을통해적극적인홍보,유치를하기위해
마련된것이다.
현재일본내에는근,현대물을찍을만한야외세트가거의없어소규모자체세트를이용하거나중국의상해처둔
(車墩)세트장이나
한편이번팸투어는"‘가면라이더""카부토"등에출연한유명액션배우사카쿠치타쿠,"온화한일상""증발"등에출연오사카영화제최고신인상을수상한여배우스기노키키,"부시도맨""‘폭렬닌자"및한국영화"스페어"등에출연하여국내팬들에게도낯익은코가미츠키,"세쌍둥이""그녀의침묵"등을연출한사토토모야,"‘어브덕티""스놋로케츠"등을연출하고,제14회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그랑프리를수상한야마구치유다이등 국제적으로명성있는배우,감독들이참가하여눈길을끌었다.
지난8월부터준비해온이번행사는한국관광공사에서팸투어의취지,참가배우및감독들의그간작품활동, 향후기대효과등을면밀히검토한후왕복항공권을지원하였고,향후합천군과한국관광공사의지속연계프로그램으로발전할가능성을보여줬다.
야마구치유다이감독은합천영상테마파크의시설과규모에감탄을금할수없다며,차기작품을꼭합천에서촬영하겠다.고밝히는등참가자대부분이한국에이렇게훌륭한촬영장이있다는사실에놀라워하면서기획중인작품의합천촬영을적극검토하겠다고말했다.
이혁주기자press47@naber.com
해인사 雪景
해인사는남쪽에있기도하지만..
본레눈이적은곳에위치합니다..
거의눈구경을못하는곳이라는데
이날만큼은정말엄청난눈이내린날..
합천해인사를들어가게됐지요…
보기드문..
유서깊고고즈넉한사찰의눈이라서인지..
마음을잡아채갑니다..
역시雪景은크게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