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성공을 기원하는”대관령 눈꽃축제”가 19일 열린다.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를기원하는순백의이야기"2013수물한번째대관령눈꽃축제"

1월19일부터2월5일까지18일동안평창군대관령횡계리대관령눈꽃축제메인행사장및동산,

차항천에서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위원장박재철)주관으로화려하게펼처질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및2014년세계눈꽃축제로의도약을꿈꾸는이번축제는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과맞물려국제스포츠계의주목을받을것으로기대한다.

1993년처음시작된이축제는개막식의불꽃놀이와함께막을올리는"21회대관령눈꽃축제는"

대관령눈꽃가요제,국제알몸마라톤대회,다문화가정노래자랑등의특별행사와대관령눈꽃등반대회,

설원미술제,설원문학제등다양한부대행사가준비돼있다.

또이번축제기간동안제1행사장에서는초대형눈조각프로젝트,눈조각전시,눈사람체험활동,전통,

전시체험장,무대공연및각종이벤트등눈으로만들수있는것들을체험하는프로그램이진행되고

제2행사장에서는눈썰매,이글루촌쉼터,스노우봅슬레이,스노우스키점프대체험.제3행사장은얼음

썰매,팽이체험,눈꽃소원다리만들기,등의빙판위의겨울놀이.제4행사장은스노울레프팅,스노우

오토바이,설원발구등의겨울철에만즐길수있는다양한레포츠체험행사가펼쳐질계획이라한다.

이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