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미솔 선생님의 ‘두번째 초대’를 받고

윤 미솔 선생님의 ‘두번째 초대’를 받고

지난 금요일 저녁 무렵 산책로에 들어서는 중에 한 노스님께서 짐 옮기는 것을 도와드리다가 엉

겁결에 달마도(達磨圖)를 한 점 사게 되었다. 1층 거실에 걸어 두고 보다가 서제(序題) 중 ‘일도출

생사 심외무법’(一道出生死 心外無法: 한길이 생사를 떠나 있으니 마음밖에는 한 경계(인식의 대

상)도 없다.)이라는 두 구절이 잔잔한 여운으로 가슴에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실험 때문에 새벽 일찍 연구실로 올라오면 언제나처럼 병동에서는 2시가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불이 켜진 병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암환자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라 대부분의 병실에서

는 말기환자들이 고통으로 불면의 밤을 지새우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아프다. 몇몇

상태가 나은 환자들은 바다 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밤중에 운동장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산책을 하

거나 운동을 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건강하실 때 미리 좀 챙기시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러

나 환자의 육체가 겪고 있는 통증과 장애로 인한 어려움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은 ‘죽으면 모든 것

이 끝난다고 하는데 그 후로 어떻게 되는가?’하는 의문에 대한 무지와 그로 인한 공포와 불안으

로 더 고통스러워한다는 현실이다.

윤 미솔 선생님의 ‘두번째 초대’의 내용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 자신

이 우주의 중심이다.’라는 것으로 요약이 될 것 같다.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꼭 말기암환자들 뿐

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사고는 사소한 시련이나 갈등도 극복하

지 못하고 좌절한 채 도피수단으로 자살을 택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며 ‘한번 뿐이라는

삶’이라는 생각은 세상을 더욱 각박하고 비정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임사체험(near death experience) 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체와 수련회에서 육

신의 사망 이후에도 또 다른 형태의 삶은 계속된다고 하는 발표와 저작물들이 증가하고 있어서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고 있다. 비록 일천한 지식이지만 현대물리학에서도 양자중력(quantum gra

vity)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마음의 문제를 피해갈 수 없으며 궁극에 가서는 에너지와 시공간과 마

음이 plank scale(10-33 cm)에서 서로 얽혀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의 진면목(眞面目) 또는 자성(自性) 또는 우리의 참모습에 접근하는데 있

어서 서구의 수리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은 아직까지는 매우 서툴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비

록 칼 융이 1927년 티벳의 바르도 퇴돌(Bardo Thos-grol)이 ‘티벳 사자의 서’라는 제목으로 1927

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영역된 것으로부터 ‘많은 영감과 통찰력을 얻었다’고 고백하고는 있

지만 아직까지 현대과학이나 의학이 마음의 본모습을 충분히 그리고 올바르게 기술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참모습에 접근하는 방법으로서 유체이탈을 설명하고 있다. 1988년 가을 해

부학실습을 하면서 골똘히 책을 읽다가 어느 순간 내가 자신의 책을 읽고 있는 머리 위를 내려다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 상태는 곧 끝났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

것이 유체이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는 일주일에 세수하고 등교하는 날이 이틀이 되

지 않을 정도로 과중한 학업과 시험에 시달리고 있었던 때라 그 경험을 그렇게 중요하게 받아들

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책에서 읽었던 임사체험의 경험과 너무도 유사했다. 사실 유체

이탈의 비가역적인 경우가 임종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설명하는 유체이탈을 체험해보

면 육체를 떠나서도 삶이 계속된다는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으며 이러한 체험은 세상을 바라

보는 자세와 삶을 대하는 태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변화는 삶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속된다는 느긋함과 평화로움울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체험은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추구해 볼 수 있는데 최근 기공훈련에 의한 선계통신(chann

eling)에 의해 기록된 자료들을 찾아 읽을 수도 있다. 전자의 방법은 스스로 영체를 육신에서 이탈

시켜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반면 후자의 방법은 영체의 이탈이 없이 선계에 대한 통신망을 구축(tu

ning)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자료에 대한 지식의 획득만으로는 참다운 본모습을 체득할

수 없고 반드시 일련의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의 글 중에 ‘수제비 반죽’이라는 독특한 표

현이 나오는데 그 반죽에는 우리 모두와 우주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한 가지 방편으로서 명상이나 화두참선을 들 수 있는데 실제로 어떤 공안을 제대로 체득

하면 단박에 자신의 본모습을 보게 되고 이미 모든 생명체가 있는 그대로 깨달아서 자유로운 상

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더 이상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시공간과 오감의 제약을 넘어선

세계가 펼쳐져 있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 체험은 너무도 강렬하고 또렸해서 비록 육신을 잃는

다고 해도 결코 두려움이나 공포에 빠지지 않게 되는데 그 이유는 육신이 단지 하나의 의복이나

자동차, 건물과 같으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나 운전자, 집안에 살고 있는 사람은 시공의 제약에

서 자유롭고 모든 파괴와 멸망에서도 자유롭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선시(禪詩)에서는 말한다.

‘월색천담 수무흔 죽영소계 진부동’(月色穿潭 水無痕 竹影消階 塵不動: 달빛은 못을 뚫었으나 물

에는 흔적이 없고, 대나무 그림자 뜰을 쓸고 가나 티끌은 움직이질 않네.)

그러할 때 “선생님이 앉은 자리가 어디입니까? “(Where are you sitting?: WAYS?)

 

9/20/‘09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 대 희 드림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 취재 후 보내 주신 자료들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 취재 후 보내 주신 자료들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 취재 후 보내 주신 자료들   2009/09/13 17:14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s.chosun.com/dhleemd/
조선일보 동영상 검색 파일명: 제3기 딩기요트제작교실

http://keywui.chosun.com/contents/105/105/view.keywui?mvSeqnum=128715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 취재 후 보내 주신 자료들

부산시동구 수정동 1-10 부산일보사 해양문화연구소에서 강승철 선생님께서 월간 SEA& 2009년 9월호와 함께 보내 주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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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ttp://www.sean.ne.kr/?doc=news/read.htm&ns_id=837

MT취재/ 딩기요트 자가 제작 교실을 가다

이대희2

‘직접 만든 요트’ 꿈★을 타고 바다를 누빈다

“직접 내손으로 그것도 항해를 할 수 있는 배를 만들어보니 재미있네요.” “내가 만든 요트를 직접 몰고 대한해협을 건너고 싶습니다.” “중소조선연구원에서 수료자들을 위해서 도면을 제공한다고 하니 집에서 한번 건조에 도전을 해볼 계획입니다.”

여름휴가를 이용, 배를 만드는 보통 사람들이 있다. 부산 녹산공단에 위치한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이화석)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가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마련한 ‘제7기 딩기요트 자가 제작교실’에는 대학생들로부터 중장노년층까지 30명의 참가자들이 조별로 나뉘어 8월 무더위 속에서 배를 짓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중소조선연구원이 해양레저·조선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해양레저 홍보를 위해 개최한 자가 제작교실은 이번으로 벌써 7회째이다. 그동안 수강생들로부터 지적되어 왔던 보트완성에 대한 요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7시간 5일 과정으로 진행, 내손으로 직접 옵티미스트 급 딩기요트를 만들었다. 8월 15일에는 서낙동강 카누 조정경기장에서 의미 있는 진수식도 가졌다.

선착순으로 지원한 30명의 남녀노소 배짓는 초보 조선공들은 4개조로 나뉘어서 함께 어울려 요트를 만드느라 5일 동안 무더위도 잊었다. 연구원 측은 옵티미스트 급 딩기요트를 제작 할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제작용 키트와 도면 그리고 각종 공구와 장비를 조별로 나누어준 뒤 조립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깎고 다듬고 접착제로 붙이고 잘라내고 드릴로 구멍을 뚫고 도료를 칠하면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순식간에 5일이 다 지나고 배한척이 눈앞에 나타났다”며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참석자들은 다들 스스로를 대견해했다.

디자인 계통에서 일한다는 회사원 이지연(여 ∙ 27세)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이번 여름의 휴가를 몽땅 여기에 쏟아 넣었다”고 말한다. 방진복에 보호안경을 쓴 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먼지를 뒤집어 써가면서 작업을 하던 그녀는 “직접 연장을 들고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의미가 있다” 면서 무더위쯤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연구원에서 수료자들을 위해서 도면을 제공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집에서 한번 요트 건조에 도전 해볼 생각”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요트제작을 지도하는 중소조선연구원의 이병성선임연구원은 “여성이어서 그런지 훨씬 꼼꼼하게 작업을 하는 편”이라고 점수를 준다.

이씨는 “타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라면서 앞으로 요트를 직접 몰고 항해를 해보는 꿈을 펼쳐 보인다. 연구원으로서는 ‘조선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해양레저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요트제작으로 한 번에 잡은 셈이다.

조별로 하는 작업이 처음이지만 협동으로 배를 짓다보니 배우는 것이 많다. 난생 처음 그라인더를 손에 쥐고 먼지를 풀풀 날리면서 환풍기를 돌리는 작업 현장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협동으로 하루가 다르게 배의 형태가 만들어져가고 마침내 4일째 되는 날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러 세일을 달 수 있는 모양이 나오자 손놀림이 훨씬 빨라지고 더욱 작업의 태도도 진지해졌다. 이제는 손발이 척척 맞는다. “서로 눈빛만 보아도 뭐가 필요한지 알게 된 게 큰 소득이라면 소득”이라고 참석자들은 말한다.

현장에서 만난 이대희씨 (49세)는 돋보이는 작업 태도로 관심을 끌었다. 반바지 차림의 그는 참석자들 가운데 제일 열심히 작업장을 돌아다니고 연장을 다루는 손놀림도 예사롭지 않았다. 척척 연장을 다루고 몸을 아끼지 않고 작업을 하는 그는 ‘현직 의대교수’. 의대교수치고는 공구를 다루거나 작업장에 친숙한 그런 모습이 잘 연결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그는 3만톤급 배를 타던 전직 외항선 기관사. 87년 늦깎이로 의대에 입학, 석박사를 마치고 모교에 남아서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변신했다고. “제가 3만톤 배의 기관을 만지던 사람 아닙니까. 이런 도구들과 작업장은 몸에 아주 익숙하지요”

그는 “송도에 살면서 날마다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대마도에 직접 내가 만든 배를 타고 가보아야 하겠다는 꿈을 꾸다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제작교실에 참석했다”고 밝힌다. 그도 역시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어서 신난단다. “이정도의 옵티미스트 급 요트로 시속 5노트 정도로 가면 아마 7시간 내외에 대마도에 도착할 겁니다. 항해 일정 정도는 머리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예전의 직업이 이제는 취미생활로 바뀐 셈이지요. 취밉니다. 취미. 허허허” 라면서 씩씩한 웃음을 짓는다.

과정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중소조선연구원의 김남훈팀장은 “요트자가제작의 열기 확산을 위해서 수도권과 호남권에도 제작교실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해서 일반인들의 평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자작교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다. 중소조선연구원 051)974-5503 강승철기자ds5bsn@busan.com

압축 제작 사진 설명

1일차 : 선저판 조립

2일차 : 선저판, 선측판, 트랜섬 스티치 작억

3일차 : 센터보드 및 리더 가공

4일차 : 선체 내외부 샌딩

5일차 : 선체와 세일링 리그 조립

토요일 : 시운전 사진

해양인의 메신저 SEA &

이 름 : 강승철

연락처 : 019-508-1544. 051-461-4397

부산시동구 수정동 1-10 부산일보사 해양문화연구소

E-mail : ds5bsn@busanilbo.com

부산일보에서 8월 11일 보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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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10일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내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에서 열린 ‘딩기요트 자가 제작교실’에서 참가자들이 목재를 이용해 요트를 제작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중앙일보에서 8월 11일 보도한 내용입니다.

중앙일보090811

[보도자료 8월 11일] 요트 자가제작교실을 개강했다

중소조선연구원은 10일 부산 녹산동 해양레저장비 개발센터에서 요트 자가제작교실을 개강했다.

5개 팀 30명의 참가자가 딩기요트(옵티미스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15일 카누카약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8월 11일]

부산=송봉근 기자

티브로드 낙동방송의 이현동 기자께서 직접 현장에 대한 취재와 인터뷰 후에 8월 11일 방송된 내용입니다.

아나운서멘트>

중소조선연구원이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을 개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어있는 딩기요트는 일반인들도 쉽게 제작이 가능해 신청접수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현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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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C/G-중소조선연구원,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 교실’ 개최

2인승 이하의 소형 목재 패들보트인 딩기요트 제작 교실입니다.

30여명의 수강생들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이대희 씨는 이번 딩기요트 자가제작 교실에서 만든 배로 대마도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INT-이대희 교수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C/G-제작 쉬워 다양한 연령층 참여

하루 7시간씩 5일간 진행되는 이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손 쉽게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은 지난 3일 신청접수를 시작해 이틀만에 마감되는 등 해마다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INT-김충곤 강사 /한국목조선박 대표

중소조선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카누와 카약 딩기요트 자가제작 교실을 운영해 모두 1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INT-심상목 센터장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장비개발세터

C/G-자격증 없이 이용 가능

특별한 자격증 없이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딩기요트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 된지 오랩니다.

ST-이현동 취재기자

중소조선연구원은 오는 15일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그동안 일반인들이 직접 제작한 카누와 카약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채널부산 이현동입니다.

출처: http://www.tbroad.com/tbroad/so/channel/pop_new_2.php?search=title&key=요트&scd=7100&gigan=&s_date=&e_date=&page=1&idx=104528

조선일보 동영상 검색 파일명: 제3기 딩기요트제작교실

http://keywui.chosun.com/contents/105/105/view.keywui?mvSeqnum=128715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 성황리 개최 수료식 가져
‘직접 만든 요트’ 올여름 나는 요트타고 바다로 간다!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이화석)은 지난 8월10일부터 8월 14일까지(하루 7시간/5일 과정)를 이용하여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해양레저장비 홍보를 위해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자가제작교실은 카누 및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을 통틀어 벌써 7번째이며 이미 수강한 교육자도 200여명이 된다.
특히 이번과정은 모집공고 후 이틀만에 30명 정원이 조기에 마감되어 최근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일반인의 호응이 매우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화석 원장은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은 진입기로 아직은 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부족한 가운데 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기업체 육성, 청소년 교육, 체험행사, 해양문화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이 필요함에 따라 이에 우리연구원은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기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 창업보육사업 운영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며 “향후 자가제작교실의 열기를 확산을 위해 수도권에도 자가제작교실을 개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그리고 교육에 참가한 이대희씨(의대교수 : 49세)는 적극적인 참여모습에 관심을 끌었다. 그는 “우리집에서 보면 날씨가 좋은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요트를 타고 꼭 한번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항해하고 싶은 희망이 있어 이번 자가제작교실에 참여하였다.”면서 여름휴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면서 다음에는 요트를 가져갈 수 있는 과정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날 8월 15일에 참가자들은 서낙동강 카누/조정 경기장에서 개최된 진수식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딩기요트를 타면서 만드는 즐거움과 타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가 있었다.
■ 문의처: 중소조선연구원 TEL: 051-974-5503

지난 여름의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기

 지난 여름의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기 추천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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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딩기 요트(dinghy yacht) 제작기

 

침실을 찾아드는 새소리에 눈을 뜨면 언제나 송도 바다가 시야 가득 들어옵니다.

요사이는 시끄러운 해변보다는 뒷산의 호젓하고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즐겨 찾는 편이지만

이제 해수욕장이 문을 닫으면 다시 요트를 끌고 바다로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지난주에는 한 주 내내 한 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부산 근교의 녹산에 있는 중소조선연구원(RIMS)에 출근을 해서 하루 6시간씩 조선공으로 일을 했습니다.

월요일(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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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에서 연구원 및 센터에 대하여 소개를 받고 optimist 전체 작업공정에 대하여 김충곤 선생님(한국목조선박)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이미 재단된 자작나무 합판 재질의 선저판 선미판 측판 선수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드릴을 사용하여 구멍을 뚫고 철사로 얽어서 선저판 조립을 한 후 epoxy 수지를 사용하여 glue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 도중에 중앙일보와 부산일보의 기자분들의 취재가 있었으며 티브로드 낙동방송에서는 직접 현장에 대한 취재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화요일(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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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판 조립에 사용된 철사를 제거하고 선저판 내부에 부재를 사용하여 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선수와 선미판의 내측에 트랜섬(transom)을 설치하고 선측판의 좌우현에도 외측으로 보강재를 수지로 접착시킨 후 grip과 vise로 고정하였습니다.

수요일(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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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판 내부에 부력물 고정용 패드를 도면에 따라 설치하고 중앙에 center board box를 설치하기 위하여 jigsaw를 사용하여 선저의 중앙부를 절개하고 center board box를 수지로 고정하였습니다. 선측판의 좌우현에도 내측으로 보강재를 수지로 접착시킨 후 grip과 vise로 고정하였습니다.

오전에 해양월간지 ‘SEA&’의 강승철 편집장님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목요일(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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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선미의 네 모서리에 홈을 파고 보강부재를 부착하고 mast hole을 뚫었습니다.

선저에 main sheet securing pad를 설치하고 선체에 대한 sanding 작업을 하였습니다.

금요일(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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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에 대한 페인트 도장과 mast와 boom 등의 sailing rigs를 제작하고 rudder와 daggerboard를 가공하였습니다.

오후에 수료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토요일(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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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낙동강 요트 경기장에서 제작한 딩기요트 진수식을 거행하고 직접 조선을 해서 운항성능을 검사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카누와 카약 경기도 개최되었습니다.

요트 제작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중소조선연구원 및 센터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한국목조선박의 김충곤, 김득원 두분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 개최 세부내용

(올 여름방학에는 혼자서 배를 만들어 바다에 띄워볼까?)
– 조선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해양레저 홍보를 위해 소형목제보트 자가제작교실을 개최

고유가시대에 여름휴가 계획을 앞두고 이런저런 휴가비용에 엄두도 못 내고 막상 휴가를 떠났지만 교통체증과 바가지 요금에 짜증만 날 수도 있는데…
여름방학기간 1주일이면 가족과 함께 배를 만들 수 있는 자가제작교실이 있다. 그 곳은 부산 녹산공단에 위치한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이다.중소조선연구원(원장 이화석)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해양레저·조선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해양레저 홍보를 위해 소형목제보트 자가제작교실을 개최하였다. 자가제작교실은 카누 및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을 통틀어 벌써 7번째이다.그동안 수강생들로부터 지적되어 왔던 보트완성에 대한 바램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오는 8월 10일 ~ 14일 동안 하루 7시간/5일 과정으로 교육기간 동안 내손으로 직접 딩기보트를 만들어 가덕도 앞바다에서 진수식도 한다. 직접 배를 만들고 싶은 분은 8월 7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 개최 세부내용
    ○ 대 회 명 : 제7기 딩기요트 자가제작교실
    ○ 주 최 :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
    ○ 일 자 : 2009. 8. 10(월) ~ 8. 11(금), 5일간
    ○ 장 소 : 중소조선연구원 생산지원동
    ○ 교육대상 : 딩기보트 제작에 관심있는 일반인(선착순)
    ○ 참 가 비 : 80,000원(교재 및 점심식대 포함)
    ○ 신청기간 : 2009년 7월 27일 ~ 8월 7일
    ○ 참석문의: 이병성 선임연구원 Tel: 051-974-5587 bslee@rims.re.kr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ims.re.kr)를 참고바랍니다.■ 문의처: 중소조선연구원: 현종훈 팀장 ☎ : 051)974-5503 /010-5427-0756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을 읽고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을 읽고

 

우선 기쿠가와 세이지 선생님과 번역해 주신 김정환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79년 3월 금문교를 지나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근교의 Venecia에 상륙을 했었다. 그로부터 약 5

년 정도 미국의 동부와 서부의 많은 항구도시들을 외항선 선원으로 드나들었었다. 바로 작가가 관광객으로 방문했

을 때 느꼈던 놀라운 미국을 나도 체험하고 있었다. 1984년 12월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루이지애나의 Lake Charles

에서 약 10개월간 근무했던 M/V Pacific Hunter호에서 하선을 해서 성탄절 전야에 귀국을 했다. 2년 정도 다시 공부

를 시작해서 의과대학에 입학한 후 오랫동안 미국 소식은 단지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전부였고 학교생활

에 파묻혀서 거의 바깥 세계는 잊고 살았었다.

 

2001년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본교가 자매 결연을 맺게 되어서, 교수대표로 학생들과 함께 아비시나(Avicenna)

의 흉상이 자리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의 부하라(Bukhara) 의과대학을 방문하여서 약 700여권의 의학

서적을 전해주고 현지 팀과 함께 타슈켄트(Tashkent) 근교의 농촌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너무도 한국의 시골과 유

사한 경관에 매우 놀란 적이 있었다. 부하라(Bukhara)는 승원(僧院)이라는 뜻을 지닌 도시로서 구소련에서 유일하

게 이슬람신학교인 ‘미르 아라프 메드레세’가 남아있던 유서깊은 이슬람 도시였으나 모든 분들은 친절하고 순박했

다. 또한 한국의 드라마가 방영되어서 나도 알지 못하는 ‘현이와 덕이’에 대한 인기가 대단했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에 미국의 9.11을 마치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게 접하게 되었고 그간에 여러 방송국에서 제작된 다

큐멘터리도 보아왔다. 1997년 겨울 한국에 IMF가 왔을 때도 서울의 한 호텔에 칩거하면서 막후에서 진두지휘를 하

고 청바지 차림으로 사라진 미국의 재무부 소속 직원을 제외하고는 다소 석연치않다는 의구심은 있었지만 뚜렸이 잡

히는 것은 없었다. 그러나 2007년 11월 미국의 Subprime Mortgage 사태가 발생하고 그 내막이 밝혀지면서 그간의 Wa

ll Street를 비롯한 세계금융시장이 얼마나 부패하고  모순투성이로 전락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미국의 대통 령 암살은 링컨과 케네디가 알고 있는 것의 전부였고 링컨은 노예해방 때문에 케네디는 흑인의 투표권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막연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0여년의 세계 역사의 중요한 대목마다 등장한 이들 어둠의 세력들에 대한 저자의 역작을 읽게 되면서
그동안 풀리지 않은 많은 사회현상과 의문들이 마치 수없이 흩어져 있는 염주들을 하나의 실에 꿰차듯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

 

글을 읽는 중간 중간 너무도 황당하고 허구라는 느낌이 들어서 ‘youtube 동영상 링크’를 실제로 확인해보았다. 그

중에 ’Aaron Russo: Rockfeller knew about 9/11 well in advance’는 삭제되고 없었다. 그 외의 ‘Aaron Russo – Ar

chitecture Of A Prison Planet (Pt. 4)’, ‘Bush can’t answer an important question, George bush doesn’t kno

w what to say’, ‘Lt. Col. Bo Gritz claims CIA drug dealing, July 1988’의 자료들은 아직 온라인상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에서 나는 상기의 어둠의 세력들은 일개 대통령이나 미국의 정부보다 더 상위에서 무소불

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자신들의 탐욕을 실현하기 위하여 무자비한 획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이러한 징후가 내 주변에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돌이켜 보면 이미 1970년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

다. 그 당시 우리나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하루에 일인당 물을 30리터 이상 소비해야 문화인으로 분류된다는 내

용이 있었다. 그 당시 한국의 시골에는 집집마다 ‘물두멍’이라고 해서 약 20-30 리터 되는 단지를 부엌에 두고 어

머니들이 매일 새벽마다 물동이로 우물을 퍼서 머리에 이고 날라서 8명의 식구가 사용하거나 조금 사정이 나은 집

은 우물을 파서 사용하였다. 어쨌든 그 당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러한 범주에 따르면 문화인이 아니었다. 그 당

시 영어 독해 내용에 미국은 자동차가 일반화 되어서 약 100 마일 떨어진 곳까지는 이웃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야말

로 ‘소비가 미덕’이라는 사악한 구호였다. 한때 ‘어느 샐러리 맨의 죽음’이라는 연극이 상연되어 화제가 되었

을 때도 우리들은 그 제도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동경하고 있었고 지금도 우리들은 그 주

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1992년 의학과 4학년 자습실에 모 카드회사에서 찾아와서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를 발급주기 시작해서

그 후로는 시내곳곳에서 신용카드가 사은품까지 안겨 주면서 발급해주고 소비를 조장한 적이 있다. 지금도 주변에

는 욕망과 빚에 얽어 매여 노예로 전락한 군상들이 많다. 불과 30년 전 ‘검소하고 근면하게 그리고 저축하자.’던

구호는 이제는 한국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는 문구가 되었다.
부유하고 여유있게 살고 싶은 욕구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쟁을 일으켜서 그리고 타인을 타락과 몰락과
빈곤과 죽음으로까지 내몰면서 나의 허영과 탐욕과 환상을 추구하겠다는 철학이나 종교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이제 세계는 물 부족을 이야기하고 환경오염과 PeakOil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도 한때는 인류의 고향이었으나
그 후로 오랫동안 착취의 대상이었던 아프리카와 일부의 아시아 그리고 세계 도처의 소수민족은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 굳이 그들에게 구호품이나 원조를 하지 않아도 좋다.
한 번 더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단지 하루가 지났다고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단지 내가 좋아서 차를 사

서 달린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는 보다 생산적이고 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기회를 위하여 양보하고 조

금은 더 걷거나 자중하면 안될까?

 

나는 바람직한 삶이란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쉽게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

다.

그렇게 친절하고 순박하고 정직한 사람들 그들의 나라가 범죄와 마약과 빚에 찌들어 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 마치 한

때 사랑했지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돌아서서 잊고 지내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내 앞에 나타난 그녀의 초라한

모습을 보았을 때처럼 솟아나는 연민을 주체할 수 없다. 나는 지금이라도 우리 모두가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다듬어

서 우리 모두는 오감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영겁의 존재들이며 그 존재들은 서로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

고 있는 하나의 큰 존재들이며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미국에 살면서 수많은 고뇌와 번민과 갈등 속에서 이글을 쓰기를 주저하시지 않은 저자의 용기와 또한 역자

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9/5/‘09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 대 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