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가려면 지금까지의 기득권을 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1984년 12월 22일,

Lake Charles에서 하선해서 귀국할 때

월급이 약 120만원이었습니다.

 

모두들 그만둔다고 하니까

나 보고 ‘미쳤다’고 했답니다.

 

지금 그때의 동기들을 만나면

이제는 저 보고 ‘부럽다’고 합니다.

 

여러분, 새로운 길을 가려면

지금까지의 기득권을 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저는 약 11년 후에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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