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여행> 북한에서 폭탄제조장면을 보았습니다.

지난주전국치과의사신협협의회에서금강산으로Workshop여행을다녀왔습니다.

이미금강산은북한땅이아니라마치현대아산에서장기조차(租借)한현대아산의땅이었습니다.

호텔이나식당에서일하는북한주민직원들과등산로곳곳에북한관리들이있는것을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어느관광지와다를바없었습니다.

2박3일의짧은금강산여행에서북한땅을밟았다는것을실감하게되는코스는단연해금강코스일것

같습니다.물론군사분계선을넘나들때에는국군과인민군이해당구역에서호송을하여분단국가

의실체를눈으로확인하기도하였지만해금강여행에나설때에는창너머북한주민들의생활모습을

멀리서나마지켜볼수있었습니다.

호텔,식당에서근무하는직원들은모두공통된현대아산의유니폼을입고있었지만이들의말투와

꺼칠한피부에서남한에서파견된직원인지현지에서채용된북한주민인지쉽게알수가있었습니다.

상점에서는미국산을포함한외제과자들도넘쳐났고,스타벅스커피도볼수있었습니다.수학여행

온초등학교학생들은패밀리마트에서컵라면을사먹는모습도보입니다.

이미금강산은북한사회는아닌것같습니다.초기의살벌했던분위기도많이누그러졌다는얘기도

수차례이곳을다녀온분들의경험에서잘알수있었습니다.

그런데금강산호텔의나이트클럽에서소문만무성했던핵폭탄제조과정을육안으로확인하였습니다.

이번금강산Workshop의초청자인희성엥겔하드의부사장님께서폭탄주를만들고계셨습니다.

앞으로사진화일이정리되는대로비록날씨가좋지않아서훌륭한풍광을제대로기록하지못했습

니다만이곳에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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