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당~~~~

2012년도어느사이끄트머리에와있어

추위와눈이다른해보다많은겨울이라해도

작년겨울맛같지않다며혼자서투덜대기도한다

눈은곧흙탕물과범벅이되어있는것이싫어

디카꺼내는것에도인색한2012년겨울

쳐다보기도싫은사라진세월의뒷모습

마음은텅빈듯~~~

비워진맘,,,채우길없다가도

작은반응에어느덧마음은눈녹듯하는간사한맘!!!

어제가그런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