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가다

작년여름한국에온동생과길지않고부담없이

여행을가자고한것이태국이였다

그러나우리는태국에가서무얼보았다고할까?

부스럼이덕지덕지붙어있는코끼리등에사람을태워주고

사진을찍어주며주변을한바퀴돌았을뿐


그사람들은더위에부데끼고소식을해서그런지

체격은작고깡말라커다란눈망울과까만피부가더욱돋보이고

그들의수명은짧아오래살지를못한다고했다

이사진은우리는아니였어요

황금으로치장한코끼리아래에는누가갔다놓았는지작은코끼리와쌕띠들모두가그들의기원을담았으리라

여자보다더아름다운남자들~사진같이찍어주는파트너로~

빈부의차이는어디나있겠지만호텔에서아침산책을나가보았더니

바로곁해변에아름답고크기는마치왕궁같이화려한

건물이이끝에서저끝까지펼처져있었다.

개인집이란다보초막들이곳곳에있고정원사들이많이있었다.

그넓은건물관리하는일도보통은아니리라

관람을개방하고입장료도받는다고하였다

푸른하는에페러쌔일링도해보았지요

준비할때는잠깐무섭기도했지만기회왔을때잡는거죠

파란하늘과푸른바다좀더멀리오래갈수있었으면하는아쉬움이~~~

재미있었어요

비맞으며쇼를하고사람들에게쫒아와서먹을걸달라는코끼리가안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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