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블로그 방을 빼라는데요?

창을열면믿을수없는냉정하고슬픈글이떠오르는군요

말도안돼어쩌다만난인연에그동안수시로내집같이드나들며
다른이의이야기를듣고나누며살아온날이얼마인데
없어진다는말에막막하고어찌살까답답합니다

그동안이런자리마련해주심에마음속으로많이감사하기도했었지요
그간에쌓인정으로이웃이아닌내동기간같이가깝고
따뜻함을느끼면서행복해하기도했고요

글같지않은일상의잡글을이웃들의따뜻한다독임의마음으로살맛을가졌고
용기를얻어지금것지켜온배움의터요놀이터인데
조선블로그마음담고살아온세월이어언6년이넘었고하루에도몇번씩밤낮없이

드니들고살아온시간들은어쩌나요?누가말좀해주세요
길지않은남은기간이지만벌써부터마음이뒤숭숭집을잃을운명에많이허전하고슬프네요

날잡아놓은아가씨도아닌집을잃을노숙자신세가될자신이지금부터외롭고서글퍼집니다

좀좋은방법은없을까요?정영다른방법은없는것일까요?대답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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