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성모의 달 기념 축제의 밤
성가에 맞추어 다 함께 찬미 노래 불러요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1.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 오리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2. 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네
3. 들에 핀 옥잠화가 곱고 청순 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할 데 없어라
4. 우리 어머니 함께 주를 사랑하니
영원하오 신 천주 뵙게 하옵 소서
“포도나무 선교단” 의 아름다운 화음과
어디서나 보기 힘든 최고로 열정적인 드럼연주
그리고 기타리스트 와 하모니카 독주까지
정말 멋젔어요 최고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성가의 밤이었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흥겨운 노래에도 음악에 맞추어
빠르게 느리게 빠르게 느리게 짝짝짝
손을 들고 찬미 노래 불러요 짝짝짝
주선해 주신 신부님과 단체장 님 고맙습니다
연주와 음악을 해 주신 단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레사
2016년 5월 22일 at 6:50 오전
우리도 며칠전에 행사를 했어요.
저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성당 주보에 올린다고 찍길래
나서지 않았지요. ㅎ
좀 있다 학생미사 갈려고요.
enjel02
2016년 5월 22일 at 1:47 오후
데레사 님 그러셨군요
화려한 꽃 화관을 쓰시고 너무도 예쁘신 성모 어머니시죠
데레사님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의 오월 지내세요
koyang4283
2016년 5월 22일 at 1:14 오후
오월, 성모성월이지요. 감사의 마음으로 맞이하던 때가 있었지요. 이른바 냉담의 시간이 너무 깊습니다.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사진과 글을 대하니 새삼 생각이 깊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enjel02
2016년 5월 22일 at 1:55 오후
koyang 한백 년도 못 되는 세월이지만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기회는 얼마던지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 생각하시고 언제라도 오시면 환영할 것입니다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