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올려보았습니다.
좋아하는영화의한장면인데요.마치그림같죠.
19세기의그림같은분위기가이감독의특징입니다.
한장면장면이다아름답고시적이기도하구요.
내가스크랩해둔게많지가않아서유감입니다.
간간이영화에세이를쓰는데얼마전자료파일을다날려버렸어요.
다시찾아다니니오래된것들은자료찾기가수월치가않습니다.
첫번째사진은안드레이타르코프스키의<희생>이구요.두번째것은<노스탤지어>입니다.
이감독은시를영상으로옮겨놓은사람입니다.아버지가유명한시인이었죠.
세상엔정말뛰어난예술가들도많습니다.
시와영상과철학을합쳐놓은사람이타르코프스키라고할수가있습니다.
날씨는너무좋은데,난써지지않는글붙잡고끙끙대다가가끔씩여기블로그로쉬러옵니다.
무우꽃님이쑥개떡을돌렸더라구요.정말이쁜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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