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폭설과 한파, 정읍사

폭설과한파,정읍사

동짓달/맨돌님사진

정읍사

최악의눈이내렸습니다.

전북정읍에무려160센티의눈이내렸다고합니다.

거의내키만한눈이내렸다니요.상상만해도엄청납니다.

어귀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

이시가가절로떠오르더군요.

마음이사폭설피해지역에계신분들

제발진데를피해가시라고요.

무사하시라고요.

빠른피해복구가이루어지길바랍니다.

정읍사를노래한옛여인네마음이나제마음이이렇습니다.


이엄동설한에지하도의여자노숙자입니다.

종이몇장깔고이추위를어찌견디시려는지!

사랑과축복의기쁜성탄을맞는마음이무겁습니다.

조블가족여러분주변에힘든이웃이없는지다시한번돌아봐주세요.

달아노피곰도다샤
어긔야머리곰비취오시라
어긔야어강됴리
아으다롱디리
전(全)져재녀러신고요
어긔야즌대를드데올셰라
어긔야어강됴리
어느이다노코시라
어긔야내가논데졈그를셰라
어긔야어강됴리
아으다롱디리.

<행복바이러스>가모든이들의안녕과평안을기원합니다.

재난을당한여러분힘내십시요!


There’salittlebird
thatsomebodysends
Downtotheearth
toliveonthewind.

Bornonthewind
andhesleepsonthewind
Thislittlebird
thatsomebodysends.

He’slightandfragile
andfeatheredskyblue,
Sothinandgraceful
thesunshinesthrough.

Thislittlebird
wholivesonthewind,
Thislittlebird
thatsomebodysends.

Hefliessohighupinthesky
Outofreachofhumaneye.
Andtheonlytime
thathetouchestheground
Iswhenthatlittlebird
Iswhenthatlittlebird
Iswhenthatlittlebird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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