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내가 가고싶은 세상은 어디에 있나?

내가가고싶은세상은어디에있나?

왠뚱단지같은말인가요?

늪에빠진기분입니다.

아무것도날즐겁게못해요.

흠,핸폰을잃어버리고한참뒤적여서(뒤적이는데3주나걸렸음.)

이제사아주싼걸로다핸폰을장만했습니다.

이거하나결정하는데도이리망설이는나자신에게절망감을느낍니다.

돈이문제지요.

혼자산다는것은

경제적인문제는혼자해결할줄알아야한다는말과같은데…

아무튼요즘핸폰이가격인하경쟁입니다.

덕분에인터넷을샅샅이뒤진후,

일금72500원(배송료포함)에핸폰을구입하였습니다.

비싼핸폰도지금은싸게구입할수가있는데요.

욕심안부리기로작정하였음!

잃어버린핸폰이130만화소짜리디카폰인데요.

간신히일년장기할부끝냈더니누가훔쳐가데요.츳,

사실디카는별로쓰질않아요.

이젠실용적으로다그저통화만잘되면그만이다.이리생각합니다.

마구마구세상살이가버겁기만하고재미없다.

내가이렇습니다.

행복바이러스라고만들면서…

그래도여전히여러분이보고싶어요.

조블의내친한이웃님들이,

지금한밤중몰래와글쓰고요.

이걸공개하나마나또고민할거구요.

또내일…

아래의푸른색그림은

저의은사님이신이강소선생님그림이구요.

(제책상앞에붙어있는걸스캔했습니다.)

위의것은이우환선생님겁니다.

두그림다제가무척좋아합니다.

이우환선생님의붓자국그림을좋아하는데는시간이좀걸렸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