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는맑은눈과영혼을가지고있으며,천문학적특허권지분을국가에헌납하며‘과학자에겐조국이있다’고말하고,미국의1조원스카웃제의도거절하여기본적으로사기꾼이될수없는사람이라고이책은말하고있다.
‘황우석교수살리기국민운동본부고준환(경기대중앙도서관장)교수가쓴이책은’황우석교수연합팀사건‘을보는두개의시각인사기론과음모론을함께다뤘다.
황우석교수에게음모의덫을놓은사람은2005년사이언스논문25명공동저자가운데2등들인문신용,노성일,윤현수,안규리,미국새튼등이고그연결배후세력으로는미국과국내5개기득권세력의카르텔로추정했다.
이책은그얽히고설킨자세한내막을속속들이파헤치고,황박사를사랑하고지지하며살리려는사람들의순수한투쟁과정도샅샅이다뤄그진상을알수있게하였다.
또이책은‘황우석은누구인가’에대해서부터인간황우석을설명하고존재의법칙과덫에걸리기까지의제1장을담고있으며,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원천기술과변심한황금박쥐정권과정치인들이차례로자세하게설명되었고,‘황우석의진실과부활(제8장370여면)’과부록을실어황박사의연구재개와특허수호를하는데중요한자료가들어있으며,황우석파동을모르던일반시민들도사건의진실을알수있도록쉽게설명되어졌다.
이책의저자고준환경기대법대교수는“역사는과거와현재와미래의대화”라고운을뗀뒤“나는4개월이넘도록이사건에함께참여하여연구한결과황박사가2005년사이언스논문제1저자로서과장문제등에대하여도의적인책임과인간적인한계는있었으나,기본적으로황교수연합팀가운데2등팀인제랄드새튼,문신용,노성일,윤현수등이1등인황박사를끌어내리고연구진을흐트러뜨리며특허권을뺏고자음모의덫을놓은것”이라고주장했다.
그는또책으로출간한이유에대해서“황우석교수를살리는길이곧천하대란의허위구조를진실구조로바꾸는의식수준향상의나라살리기라고생각하여그내막을온국민과전세계에알리기위해서”라고못을박았다.
그간황우석사건으로외압과내압에대해서고교수는“내주변에서는환갑을훨씬넘었고‘이사건의위험성’으로인하여나를말렸지만,인생은꿈속의또꿈이지만그럴수밖에없는하늘의뜻이있는것으로나는느꼈다”라고말했다.
마지막으로그는“사정상일일이출처를다밝히지못한점양해를바란다”면서“좋은정보나글을제공해준여러분과험난한현실속에서출판을결정한장소답게출판사사장과황박사의연구재개를위하여전국촛불시위현장에서순수한지지시민들을대하면서코끝이찡했던기억과가슴뭉쿨했던경험등을한모든국민들에게이책을바친다”고말했다.
‘덫에걸린황우석’책이전하는메시지에,우리는또강대국에의한강압의세계화가아니라,각국이평등한세계민주주의속에우리의빛나는문화중심국가대한민국을세계에드날려야한다는함축적의미가들어있다고봐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