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병우누가이사람을모르시나요얌전한몸매에빛나는눈고운마음씨는달덩이같이..이세상끝까지가겠노라고나하고강가에서맹세를하던이여인을누가모르시나요…한운사/작사,박춘석/작곡라디오드라마주제곡이라는데,(‘현해탄은알고있다’인지’남과북’인지는모릅니다.)처음엔곽순옥씨가불렀으며지금나오는건패티김목소리입니다.지금북한의수해가심각하다는데요.수해입은북한주민들…굶주리지는않는지?입고자는일이힘들진않은지?기사들을읽다가..이노래가떠올랐습니다.
제조부모님,부모님이모두실향민이십니다.
함경북도청진,신포..‘남북이산가족찾기’생방송을울면서시청했던기억이납니다.그때날마다들리던노래…이노래는언제들어도감동적입니다.乙人?
Share the post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