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디카는하나얻었는데,사진을찍고올리려니까..
이품종이단종된기종이라시중에서카드리더기를구하기가힘들어서
우왕좌왕하다가연결되는카드어뎁터를오늘에야얻었습니다.
역시아는사람이쓰던걸얻은것입니다.
우리집근처에과천문화원이있는데요.
거기<과천문화>란과천시에서발행하는잡지월보만드시는분겁니다.
진작에이분도움을받을걸..
디카를처음나왔을때부터쓰신분인데..
그당시200만원이넘어가던디카를함께놀러갔다가읽어버렸던일만
기억이나고요.(비싼디카찾는라한바탕..결국못찾았음.)
노트북에꽂아쓰는거예요.
요즘나오는컴퓨터는따로메모리카드를바로넣을수있게되어있다더군요.
암튼,간신히내사진들을파일에옮겼는데요.
내가가진디카메모리가적어서사진몇장못찍습니다.
예전필름카메라의필름한통분량정도인것같습니다.
사진도몇장안되는데다울냥이사진은죄다흔들려서쓸수가없고,
조금나은것몇장을블로그에올릴려니까..
이번엔사진용량이커서(500k초과)죄다등록이안됩니다.
어째서이거한장만올라가는진모르겠어요?
나머지사진들은다른친구한테보냈어요.사이즈줄여달라고..
이건모레나되야받을겁니다.에효,
그전에내스스로사진용량조절하는걸배워야지요.
참,쉽게생각하다가이리어려운지…
난제대로컴퓨터공부를한적이없고,전부블로깅하면서요령껏배운거라..
이번엔바쁜사람쫓아다니며사진공부를좀해볼요량입니다.
달랑사진한장을크,이것도스스로는대견해서올려봅니다.
우리집뒤의작은터널입니다.
앞에보이는건내자전거구요.
이터널을지나면청계산등산로가나옵니다.가원미술관이나제비울미술관도갈수있구요.
지금은겨울이라사진찍기가좀그렇지만,
열심히(?)배우면차차로멋진사진도올리겠지요.
그럼백작님처럼기고만장임공주가될런지도…!
날씨가봄날씨처럼푸근합니다.
블로거님들주말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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