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면과바로연결되는옆의어린이열람실입니다.
보시다시피과천은자전거천국입니다.자전거가가구수와맞먹을정도로많습니다.
1층복도와현관입구
벽에걸린액자들은책표지의변천사를보여주는사진들이고.
화분뒤로보이는기계는열람실(빈)좌석확인기입니다.
제가애용하는종합정보자료실(책대출해주는곳)
사진에찍힌분은자료실근무자원봉사자분이예요.
리모델링하기전의도서관모습입니다.
입구에걸려있는액자를찍은거예요.
전85년에과천으로들어와서.그다음해부터도서관회원이되었습니다.
현재는제가최고참회원이라더군요.
집가까운데도서관이있는게너무좋아열심히책을읽어서
87년엔다독상이란걸받았습니다.
(1년간대출권수가200권이넘었는데요.아마이도서관에서도기록일것이고,
저개인적으로도가장책을많이읽었던한해였습니다.)
제가오래도록과천을떠나지못하는가장큰이유가이도서관입니다.
과천에는큰도서관이두개가있습니다.
이도립도서관과시에서만든’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있는데요.
나중에지은정보과학도서관은다음에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경기도립과천도서관이장서수도국립도서관이나국회도서관을제외하면
아마도립도서관중에서는최고일것같은데요.문제는회원수도많아서
인기있는책을대출받으려면몇달씩기다려야한다는단점이있습니다.
(최근엔’시크릿’과’리진’이이기다림의대상입니다.
전이럴경우’정보과학도서관’엘가보거나아님유료대출서비스를이용합니다.)
그래도제가원하는도서신청을하면입고시킨뒤대출받으러오시라는전화도줍니다.
예전에는없던서비스가반납기일을잘지킬수있도록문자서비스를해주고요,
과천뿐이아니라인근안양,의왕,산본,군포분들도다애용하시는걸로알고있습니다.
나의사랑도서관을자랑스럽게소개합니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www.kwalib.or.kr
복도거울에비친부시시,꾸깃꾸깃한이사람은야멸공주@
선배인이상호시인이놀리듯여러벌겹쳐입기를좋아해서일명’홈리스패션’입니다.
겨울내내애용하는베네통모자인데요.10년도넘어아주낡았습니다.
(왜내모자는리필이안되는걸까?)
GeorgySviridov(1915~1998)/TheSnowstorm눈보라
VladimirFedoseyev블라디미르페도세예프(지휘)
TheOstankinoSymphonyOrch오스탄키노심포니Orch
Waltz(백작님방에서집어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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