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나나가뭘보고있는지모르겠어요.

졸라서현관문을열어주면현관앞에서..이렇게,

오늘은나나와옆집쌈꾼숫고양이,

울집앞자동차들밑에서기거하는길냥이들간에구역싸움이벌어졌습니다.

좀전에집밖에서날카로운냥이들의비명소리,다투는소리에혹시라도

집에만있어공주처럼우아하기만한울나나가다쳤을까마음졸였는데요.

잠시후들어온나나는멀쩡하네요.그럼누가다쳤을까?

‘나나너도싸울줄알아?’이옴마는싸움이라면젬병인데,신기하네요.

쬐그만한게겁도없이,아니나나식의자존심이다이거지요.핫핫,


LaBossaDeKris/CarmenCu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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