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도 비에 젖는다
BY esse21 ON 4. 2, 2008
울동네서아주예쁘게지어놓은집중의하나인데요.
이담가에진달래가비에젖고있었습니다.
내가꽃사진을찍어보면확실히실력이모지란게표가납니다.
비맞고있는동백꽃은울집마당에피어난것인데요,울집마당에는
주인집현관계단양옆으로동백나무가한그루씩있습니다.이건오른쪽에있는나무인데요.
왼쪽의동백은아직봉오리만달려있는상태입니다.왼쪽이햇빛이덜들어서그런것같네요.
암튼,비온다고덤벙덤벙찍은사진..(앗,차거~후다닷찍고뛰어들어감서..ㅊㅊ,)
초롱님아흉보지말거래이~~
오늘받은이소포는다사랑님이보내주신겁니다.이거공개해도되나모르겠는데요..?
황송해서봉투를열어볼생각도못하고사진부터찍었습니다.
언젠가제가사랑이님하고이영혜님을만나뵜을때
내입은옷이중고품가게서산바틱원피스였습니다.너무좋아하는옷이라아껴입는옷중에하나인데요.
두꺼운면에다바틱염색을한것으로짙은카키색의폭넓은(것도아주넓은!)여름원피스입니다.
색도많이바랬습니다.이걸사랑이님이기억하시고는인도네시아산바틱옷을한벌보내주셨네요.
좀전에열어보니소매없는브라우스에다고무줄바지입니다.(엥,나그동안살찐거어케아셨을깡?)
조블에소문이다났나봅니다.흑,고민끝에운동등록하고어제부터시작했는데요,
고난의연속입니다.세상이날씬한사람들만사는곳이아닐텐데..?우찌그렇게들심한말들을하는지..?
흑흑너모들해욧.
그래요이임공주가더이상멋진몸매가아이다이겁니다.허리사이즈도못밝히겠고요.
몸무게는당근일급비밀입니다.
이게다제이웃인엘리옷님이허리사이즈를이슈화시키면서(아님자랑하면서..?)벌어진일들입니다.
얼렷님반성하세욧!그렇게민감한사안을포슽에올리는기아니라구욥!아셨죠!경고&옐로카드항개@
가만보니까나말고는다들날씬하신거같거든요.대충내가알고있는이웃분들이..흠,
뭐그렇다고기죽을임공주가절때아닙니다.
조블의뱃살공주들과배둘레햄인분들아자아자잣@!!
*추신*
다사랑님담에도선물많이많이사오세요!잘입을게요.(살도뺄려고노력을..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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