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의 일요일
BY esse21 ON 5. 8, 2008
시벨의일요일LesDimanchesdevilled’Avray(1962)
감독SergeBourguignon
주연HardyKruger(피에르)/PatriciaGozzi(시벨)
NicoleCourcel/DanielIvernel/AndreOumansky
참제가아끼는영화중의한편입니다.
이영화동영상은조인스에서얻어온것인데요.
혹시라도이영화기억하시는분이계시다면,제詩’티롤’에이영화의이미지가있어요.
제가손꼽는영화들이대부분아이들이주인공인영화입니다.
‘멜로디’도그렇고,’금지된장난”올리버트위스트’,’제인에어’..이영화도그렇고,
또지금잠못자고쓰다말다하는’연을쫓는아이들’도역시,
하디크루거란배우이미지가참좋습니다.
우울하고고독한현대인이라고말하면너무진부한가요?암튼,
세상엔아이이면서도어른인,때론어른보다더어른같이살아야하는아이도있지요.
저도참조숙한아이였었던것같구요.이런아이들모습을보는것이슬픈데,
내유년기를생각하면..더했던것도같은…
전쟁영웅이라해얄까요?아님전쟁의피해자라고불러야하는지..
이피에르는우연히귀향하는역에서시벨의모습을봅니다.
부모가수녀들이운영하는자선기숙학교에다맡겨버린아이,이외롭고슬픈시벨을
피에르는주말마다찾아가지요.자신이시벨의친척이라고속이면서..
그리고주변사람들의오해속에서도
두사람의서로의치유를위한만남은계속됩니다.
지금생각하니이영화도반전영화라고불려야할것같네요.
전쟁으로상처입은두사람,부모에게버림받은시벨과전쟁터에서본의아니게
소녀를죽인조종사간의누구도이해하지못할우정…
그리고영화속에서시벨은피에르에게계속말합니다.
‘내꿈을돌려주세요..’라고,
SundaysAndCybele
시높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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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아이의우정이세인들로부터오해받는과정을그린비극적인드라마.원작소설을영화화한것이며아카데미최우수외국어영화상수상작이다.공군조종사인피에르는전쟁터에서한소녀를죽인뒤기억을상실한다.귀국뒤그는파리교외에서타인들로부터격리된생활을한다.매주주말에피에르는고아원에서자라는소녀시벨을찾아가아버지노릇을한다.피에르와시벨,두사람은외로움을공유하면서상처를극복해간다.
esse21 (흐린 봄날의 충주 나들이- 충주호)
manager (흐린 봄날의 충주 나들이- 충주호)
데레사 (흐린 봄날의 충주 나들이- 충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