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접시꽃

디카를들고다니기시작하고부터는제눈엔꽃만보이나봅니다.
후배랑만나기로하고약속장소로가다가접시꽃을만났습니다.
후배한테는’너조금만기다려라..’하고는
후다닥사진을찍었습니다.
내생각에만후다닥이고,후배는많이기다렸는모양입니다.
선무당이사람잡는다는옛말도틀리지않는것같네요.후~
어제올린붉은접시꽃은개량종인것같구요.
이게오리지널(?)접시꽃입니다.
붉은색보다소박한느낌이詩人이노래하던그접시꽃다와보이기도하네요.
Vivaldi/ConcertoinDmajor,Op.10-3RV.428
"Ilgardellino(붉은방울새)"
제2악장L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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