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에서지금열리고있는
-오늘이면끝나는<과천한마당축제>에선다양한먹거리장터도열리고있구요.
한쪽에선통영특산물판매도합니다.
전해마다마당극축제를기다려통영산건어물들을삽니다.
경남통영시와과천시는자매도시입니다.해서이런특산물판매전을하는데,
맛도좋고,싱싱할뿐만아니라가격도아주쌉니다.
작년엔멸치와건갈치,말린문어를샀었는데..
올해는종류가좀다양하지가않네요.
위사진의볶아먹거나고추장에찍어먹는중(소)멸치는사진찍기위해쟁반에쏟아놓은것과
옆의비닐봉지에담긴것전부해서만원입니다.한박스를사고싶은데..
제냉장고(냉동실)가작아보관할장소가마땅치않아요.
그래도절반만샀는데..만원어치가참많은양이죠!
이건올해첨선보인건굴입니다.한봉지값이만원,
현지값보다싸다네요.통영에서도한봉지에만오천원이랍니다.
이런450g짜리건굴한봉지를만들려면생굴5kg을건조시켜야한다는군요.
그렇게생각하니정말싼가격입니다.맛도좋아서전지금간식으로집어먹고있는데,
사실이건맥주안주로딱일것같습니다.
왠꼴뚜기?ㅎㅎ..제가꼴뚜기를조금만파시라고졸랐습니다.
접시에담긴것이꼴뚜기천원어치입니다.시장이나마트에선꼴뚜기천원어치팔지를않아요.
옆에검은봉지속의것은국물용멸치인데요.역시반상자만샀습니다.반상자에오천원이었구요.
전부해서건어물구입하는데26000원을썼네요.
사실멸치한상자값밖에안되는데이렇게푸짐하네요.
건어물옆에젓갈,장아찌파는데서갈치젓갈을처음맛을봤는데,
입에착감기는달작지근한맛의젓갈이더군요.갈치젓도사고는싶은데..비싸서포기했어요.
작은프라스틱통으로한통값이2만원!
요건덤으로준통영시관광안내서..통영에꼭가보고싶어요.케이블카도타고음악제도구경하고!
*지금제마우스가말을안들어서..오전에포스트만든것날리고..
다시만들었는데요.으와넘힘드네요!!헛손질수없이하니깐시간이넘걸리구요.
사진도새디카로찍은건못올리니까집에들어와후지디카로다시찍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