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노래 ‘K’와 나나

인터넷검색을하다가우연히알게된노래

Bumpofchicken이란이름의일본락그룹의노래<k>

이노래가너무좋아~~~~흥흥흥“`

제목’K‘란고양이의이름

유쾌한’장화신은고양이’도아니고우리의’검은고양이네로’도아닌,

너무까맣다고미움받은고아냥이이야기다.

週末の大通りを黑猫が步く
御自慢の鍵尻尾を水平に威風堂と
주말의큰길을검은고양이가걷는다
자랑의열쇠인꼬리를수평으로위풍당당히

その姿から猫は忌み嫌われていた

闇に溶けるその體目掛けて石を投げられた
그모습때문에고양이는몹시미움받았다
어둠에녹는그몸을향한돌을맞았다

孤獨には慣れていた寧ろ望んでいた
誰かを思いやる事なんて煩わしくて

고독에는익숙해졌다오히려바라고있었다
누군가를동정하는일따윈성가시니까

そんな猫を抱き上げる若い繪描きの腕

「今晩は素敵なおチビさん僕らよく似てる」

그런고양이를안아올리는젊은화가의팔
안녕멋진꼬마야우린많이닮았구나

腕の中もがいて必死で引っ搔いて孤獨という名の逃げ道を
팔에안겨버둥거리며필사적으로할퀴어고독이란이름의도망갈길을
走った走った生まれて初めての
달리고달렸다태어나서처음의
優しさが溫もりがまだ信じられなくて
상냥함이따스함이아직믿어지지않아서
どれだけ逃げたって變わり者は付いて來た
아무리도망쳐도괴짜는쫓아왔다

それから猫は繪描きと二度目の冬を過ごす
그리고고양이는화가와두번째의겨울을보낸다

繪描きは友達に名前をやった「黑き幸」”ホ-リ-ナイト”
화가는친구에게이름을지어주었다’홀리나이트’
彼のスケッチブックはほとんど黑盡くめ
그의스케치북은검은색투성이

黑猫も初めての友達にくっついて甘えたがある日
검은고양이도처음으로생긴친구에게안겨응석부렸지만어느날
貧しい生活に倒れる名付け親最後の手紙を書くと彼はこう言った
어려운생활에쓰러지는이름을지어줬던아버지최후의편지를쓰고그는이렇게말했다

「走って走ってこいつを屆けてくれ
달리고달려서이녀셕을전해줘
夢を見て飛び出した僕の歸りを待つ戀人へ」
꿈을쫓아뛰쳐나온날기다리고있는연인에게

不吉な黑猫の繪など賣れないがそれでもアンタは俺だけ描いた
불길한검은고양이의그림따윈팔릴리가없지만그래도넌나만을그렸다
それ故アンタは冷たくなった手紙は確かに受け取った
그래서넌차가워졌다편지는확실히받았다

雪の降る山道を黑猫が走る
눈이내리는산길을검은고양이가달린다
今は故き親友との約束をその口に銜えて
지금은없는친구와의약속을그입에물고서

「見ろよ,惡魔の使者だ!」石を投げる子供
저기봐악마의사자다!돌을던지는아이들
何とでも呼ぶがいいさ俺には消えない名前があるから
뭐라고불러도좋아나에겐지울수없는이름이있으니까
「ホ-リ-ナイト」「聖なる夜」と呼んでくれた
‘홀리나이트’이라고불러주었다
優しさも溫もりも全て詰め口んで 呼んでくれた
상냥함도그온기도모두모아불러주었다

忌み嫌われた俺にも意味があるとするならば
미움받는나에게도의미가있다고한다면
この日のタメに生まれて來たんだろうどこまでも走るよ
이날을위해태어난거겠지어디까지라도달릴꺼야

彼はたどり着いた親友の故鄕に戀人の家まであと數キロだ
그는가까스로도착했다친구의고향에연인의집까지는이제몇키로
走った轉んだすでに滿身創痍だ
달리고넘어졌다벌써만신창이다

立ち上がる間もなく襲い來る罵聲と暴力
다시일어설틈도없이쏟아지는욕설과폭력
負けるか俺はホ-リ-ナイト千切れそうな手足を
질까보냐나는홀리나이트끊어져버릴것같은팔다리를
引き摺りなお走った見つけた!この家だ!
다시끌고달렸다찾았다!이집이다!

手紙を讀んだ戀人はもう動かない猫の名に
편지를읽은연인은더이상움직이지않는고양이의이름에
アルファベット一つ加えて庭に埋めてやった
알파벳하나를더해정원에묻어주었다
聖なる騎士を埋めてやった
성스러운기사를묻어주었다

앗,나나와나의이야기같기도하잖아!..?

맨바닥에서비비작대고뒹구느라무아지경의나나

때론예리한관찰자

때로는고독한몽상가
나나야참감동적인노래이야기야글치!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