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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 아날로그 SF 영화에 대한 오마쥬 혹은 구원?
더문(MOON,2009) 난이제부턴실업자니깐,올해도기억에남을만한유니크한일본인디영화를보겠다고다부지게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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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고양이 이름 지었어요~
향교고양이가추운날이렇게명륜당뜰에서햇볕쪼이기를한다. 난얘가내앞에서이렇게편안하게쉴수있단게무엇보다좋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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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 속의 집게벌레
향교에일인용뚜껑달린보온머그컵을가지고다니다가감기로빙빙돌던날,명륜당계단을오르다가보온컵을떨어뜨려금이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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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꽁꽁 얼어도 길냥이만 보여요~
관악산계곡이꽁꽁얼었다.오늘난대관령산등성이에서얼음바람맞는명태가된것같다. 등산객이거의없어산도조용하고,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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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창녀가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또또39 미니애폴리스창녀가보낸크리스마스카드-TomWaits …. 찰리,나임신했어요.지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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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는 뭐하고 있는 걸까?
감꼭지들만남아있는감나무가지에참새가거꾸로매달렸다. "참새야뭐하는거니?" 가지끝에남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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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Waits와 영화 <사랑의 파도>
이노래때문에내가톰웨이츠에게홀딱반했었다. 1990년여름,중앙극장(지금의스폰지극장)에서영화<사랑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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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등장한 구세군 자선냄비
이번주는시작부터다시날이쌀쌀해지기시작했지요. 이런쌀쌀한연말,휴일의관악산에도구세군자선냄비가등장했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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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자극적인 광고들
"…그의집에서잤다. 그냥..잤다(?) 그의스킨을썼다.갖고싶다.그도,ㅇㅇㅇ도!&q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