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소설<1Q84>어느귀절엔가는다알리아가싸구려화장품을덕지덕지바른여자같은..흉칙한꽃으로나온다.이거야물론그장소와분위기에따라꽃도그렇게보이기도하겠지만,어느여자에게도특별한부분은있게마련이라고도말하는데그렇다면어느꽃이든나름예쁜구석이있게마련이다.
사진을찍으며돌아다니다보니길가의작은야생초,그야말로꽃이안피고잎사귀만있는것들조차도들여다보면’얘,이렇게보니너도참예쁘구나!’혼자감탄하는일이많았다.책을읽다가내가다알리아사진찍고미처포슽에올리지못한것도생각이났고,사진파일을뒤져서다알리아사진몇장찾아냈다.
다알리아의꽃말은…
백색은친절에감사합니다.
장미색은당신의마음을알게되어기쁩니다.
적색은당신의사랑이나를행복하게합니다.
이걸보면다알리아는꽃만이쁜게아니라꽃말도참이쁜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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