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가로등 – 한영애

영애씨를마지막으로본것이한사진전시회에서였다.

"나,태균씨보러왔는데,집앞이라세수도안하고..언제울집에밥먹으러와,응`"

…이것도이노래처럼참오래된일.

*위의사진은재작년것,울동네이자까야주점창가에내가산화분을놓고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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