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찍어놓고도이름을몰라늘전전긍긍하는나도주름잎은확실하게안다.전에도두어차례만나본탓인데,이주름잎은온갖알록달록한화초가가득한약수교회뜰한켠에오두마니제비꽃한포기와이웃하고피어있었다.아마도교회정원을돌보던이가정원화단에저절로자라난야생화들손대기아까워내버려둔것같다(?).
내눈엔한없이작고꽃모양도어설퍼보이는주름잎도제비꽃도오두마니,색화려한알록제비꽃옆에서도기죽는일없이멋지게한자리를차지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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