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고양이는왜맨바닥에서뒹구는걸좋아할까요?

나나가현관문만열리면집앞맨바닥에서덤블링(몸뒤집기)을하더니,예예도이럽니다.

역시매끈한방바닥과는다른느낌이겠죠?

내가집에있을때면되도록이면현관문을열어둡니다.나나랑예예가들락날락하며놀수있도록이요.

예예는나나만따라다니니까,나나는귀찮아서죽을려구하죠.

그런데오늘처럼장대비가쏟아지는날은어쩔수가없구요.

낼도모레도비가많이온다는데..니들할수없다…참어!@

맑은한낮이아니라저녁에찍은사진이라설,그래도예예는이보다더좋을수가없어요~~

방금밥을다태웠습니다.흑흑..포슽을만들까?말까?하다가가스불위에냄비를올려놓고는깜빡.

점심은굶고?아니면라면이라도먹고나가야겠어요.

예예가좋아라덤블링하는앞에는나나가이렇게조신하게(?)앉아서밥먹는길냥이친구들을지켜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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