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꽃 받으세요!’ – 부처꽃
-쌍떡잎식물이판화군도금양목부처꽃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Lythrumanceps
분류부처꽃과
분포지역한국,일본
서식장소냇가,초원등의습지
크기높이약1m
천굴채(千屈菜)라고도한다.냇가,초원등의습지에서자란다.높이1m정도로서곧게자라며가지가많이갈라진다.잎은마주나고바소꼴이며대가거의없고원줄기와더불어털,잎자루도거의없으며가장자리가밋밋하다.꽃은5∼8월에홍자색으로피며잎겨드랑이에3∼5개가달려층층이달린것같이보인다.
10월에꽃받침통안에서열매가영글며,익으면2개로쪼개져씨앗이나온다.주로포기나누기로번식한다.부처꽃에비해좀더털이많고잎이원줄기를감싸는것은털부처꽃이다.
굵은뿌리를가지고있어하천변이나경사지의사태방지용으로유용하며,취산꽃차례의특성상피고지는개화기간이길어꽃꽂이용으로도각광을받고있다.물가식물이면서도건조에도강해연못등을꾸미는관상용식물로도적당하다.꽃에는비텍신(vitexin)등이들어있어포도상구균,장티푸스균,대장균에대해항균작용을한다.민간에서는풀전체를말려서지사제나이뇨제로이용한다.(백과사전,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