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간문닫기직전의은행을다녀오다길가화분위에서쉬고있는잠자리를만났다.잠자리도나처럼더위에지치나보다,날기를포기하고화초줄기에찰싹달라붙어꼼짝을안한다.
"얘,너두여름감기걸렸니?"
나야알러지비염을달고사는사람이라,종일코를풀쩍이다가,비염이눈까지올라와이젠안약을상비약처럼주머니에가지고다니는지경이됐지만,너두?혹시감기걸린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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