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예예의 잠버릇!
BY ON 8. 10, 2010

발라당@~~

날덥다고,울예예가잠자는모습이이렇습니다.오모낫!예예야아무리날씨가더워도아가씨는그렇게발라당뒤집어자는거아냐~

엄마신경쓰지마세여~~울집은전부여자뿐인뎅.

예예는들은척만척,여름들어서부터는이폼을고수합니다.침대위에올라가서도혼자잘놀아요.덤블링하다가방방뛰다가,최근엔귀뚜라미사냥에재미를붙여서절아주골탕먹입니다.

잡으라는쥐는안잡고,귀뚜라미를잡아옵니다.그리고귀뚜라미를가지고놀아요.=귀뚜라미해부.윽,

첨엔나갔다오니매트위에마른핏자국같은얼룩들이있어서예예가피를흘린건가?깜짝놀랐었어요.

그게귀뚜라미피=체액이란건나중에야알았구요.귀뚜라미를잡아다침대위에서가지고놀며발기발기뜯는바람에이여름용시트를이틀에한번씩빨아대고있어요.빨래도잘안마르는데..엄마못살아~~

암튼예예는귀뚜라미잡아오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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