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은아주작다.정말작은꽃줄기가관악산철책아래로삐죽고개를내밀고있는데..너무작아서사진찍기도어렵고,작년에이걸찍어놓고도이름을몰라내버려뒀는데,엊저녁에다시만나고찾아보니이름이파리풀이란다.이파리풀은독초이다.작은고추가맵다더니이토록작고여리게생긴꽃이독초라니!
예전우리조상님들재래식화장실에는이파리풀을찧어말려뿌렸단다.파리잡는풀이라해서파리풀이다.그런데이독초는점점사라지는우리의귀한야생화중의하나다.
나의오늘의표어’파리풀도다시들여다보자!’
파리풀(Leptostachya)
학명:Phrymaleptostachyavar.asiaticaH.Hara
분류: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통꽃식물목>파리풀과형태여러해살이풀
자생지:산,들의음지
분포지:한국,일본,중국
원산지:한국
크기:70cm
꽃말:친절
꽃색깔:옅은자주색
개화시기:7~9월
개화계절:여름~가을수확시기10월
다년생초본으로원산지는한국이고한국,일본,중국등에분포하며산과들의그늘진곳에서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