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가 오던 날의 멧비둘기
학명:Streptopeliaorientalis
분류:비둘기목비둘기과
크기:몸길이약33cm,날개길이19∼20cm
색:잿빛이도는보라색
생식:1회에2개의알을낳음
서식장소:야산이나구릉숲,시가지공원
분포지역: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남부)·사할린섬·히말라야
몸길이약33cm,날개길이19∼20cm이다.몸빛깔은잿빛이도는보라색이바탕을이루며목양쪽에파란색의굵은세로무늬가있다.날개깃과꽁지깃은검은갈색이다.먹이는낟알과나무열매가주식이지만여름에는메뚜기나그밖의곤충류도잡아먹는다.3∼6월에나뭇가지사이에마른나뭇가지로엉성하게둥지를틀고한배에2개의알을낳는다.새끼에게는콩이나그밖의식물성먹이를반소화시켜암죽모양으로된것을토해서먹인다.
한국에서는대표적인사냥새이며농작물에다소피해를준다.낮은야산과구릉숲에살고겨울에는농경지부근이나도시에서도산다.한국전역에서볼수있는흔한텃새이다.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남부)·사할린섬·히말라야등지에서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