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무르익어갑니다.작년엔향교에근무했기때문에관악산안에서관악산을봤지만,올해는밖에서바라보는관악산입니다.산이색동옷을입었네요.
여긴관악산의남동쪽정부과천청사가있는부분입니다.단풍든나무들사이로정부청사건물이살짝보이시죠?
멀리관악산끝자락에있는보광사에도가을빛이가득물들었습니다.
과천향교의느티나무도가을옷으로갈아입었구요.
등산로입구풍경은이렇습니다.
구세군양로원마당의감나무입니다.아직따지않은감이많이남았습니다.
사진찍는이는?이반사경을찍는다는게내모습까지찍혀버렸어요.
관악산의풍성한까치밥입니다.높이열린떫은감이라아무도따지않으니오롯이전부까치들몫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