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조선부추

BY esse21 ON 6. 11, 2011

마트에서파는부추와내가좋아하는조선부추가영양면이나맛에서는별차이가없을테지만,그래도내입맛엔이부추다싶은것이중앙시장한구석에서자그마한할머니가파시는’청계산조선부추'(청계산을청제산처럼쓰긴하셨어도청계산아래서할아버지가키우고할머니가내다파는이부추는잘무르지가않고,맛도진하다.)

나어젯밤멸치젓국듬뿍넣고부추김치를담았다.맥반석구이김에다부추김치면잃었던입맛도되살아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