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기 고양이들

슬리핑키티~~

아기고양이들잠자는모습이무척사랑스럽습니다.코코자다가이할모니가디카를들이대면잠시눈뜨고쳐다보고,잠자리한번뒤척이곤다시잠들어요.어떻게해도다예뻐서내눈에선하트가계속튀어나오죠.

잠자는아기냥이들사진에다제목을뭐라붙일까하다가’키티키티뱅뱅~~’이런단어가떠오르길래’슬리핑키티’라고썼다가,에잇,걍순우리말로’잠자는아기고양이들’이라고수정.제목이야어쨋든아기고양이들의초절정슬리핑샷입니닷.나~아~옹~~

아기들중유일한여자냥이라제가더예뻐하는데요(*아멜=성차별주의자).얜,눈에다아이라인까지그리고나왔네요.

이렇게얼굴절반만하게입벌리고하품하고또자요.

흑백얼룩이발바닥좀보세요.발바닥에까지까망얼룩무늬가!

잠자면서도콧대세우는울이쁜이,정말깜찍합니다.

예예는그야말로쉴새없이아기들젖먹이고아기들마다온몸을구석구석다핥아줍니다.아기돌보기가보통일이아니구나.아기네마리를다섬세하게정성껏돌보는예예가얼마나의젓한엄마인지!

<부록>-까망이

까망이잠자는모습을찍기가힘들어서얘는따로책상위빈깡통에도담아보고,재활용품수집통에다올려놓고찍었습니다.

"앙,할모니는내가재활용품이란말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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