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도서관에대출받았던책반납하고나오는길.도서관입구의좁은화단에서배추흰나비를만났습니다.
도립도서관앞지하철역이지금한참리모델링공사중이라도서관과지하철과천역입구사이의좁은통로화단엔마가렛과활연화,천일홍,바위취가조금씩심어져있는데요.그래도꽃밭이라고나비한마리가팔랑팔랑날아다닙니다.
난언제나비가날개를펼까기다렸는데..해가막지는시간이어서인지?공사장가림막때문에햇빛이제대로들지않는탓인지…나비는날개를펼치질않더군요.
과천역이리모델링되면더좋을것같아요.(아마도에스컬레이터와엘리베이터를설치하는공사같은데..)내생각같아선지하철역에서바로옆의양재천으로나갈수있다면얼마나멋질까…싶은데,그렇게까지고치진않겠죠?
지금양재천가엔개망초가득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