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냥이들이 햇빛으로 샤워해요~~

태어나고난후집안의어두운구석에만있는아기냥이들을음,제맘대로의생각이지만,생명을가진것은햇빛을쪼여야지튼튼해진다는,그래서얘들을작은상자에담아문밖으로데려갔는데요.보시다시피상자를내려놓자마자다들발발대며기어나와버립니다.

"모얏,가만히있어야지이할모니가사진을찍잖아~~~"

어미예예가얼른쫓아나옵니다.무서븐(?)할모니손에서아기들을보호하려는어미마음이죠.

그래도이렇게문가에자리를잡고,아기들을지켜봅니다.

세미만상자를지키고있어요.

나두세미처럼상자속으로다시들어가야해요?-하나

"아냐,하나형,여기재미난것있어~~~"-하나와막내인네네.

햇빛샤워를즐기는하나

"할모니,난낼두햇빛으로샤워시켜주세요!난햇빛이좋아좋아요~~."

"그건좀심사숙고해볼문제인데..그렇지,세미야?바쁜할모니가어떻게날마다우릴이시간에밖에내다놓아줘요.불가늠(=불가능)"-두리와세미

냥이들은선천적으로좁은곳,아늑한장소를좋아해요.밖에서도이렇게..두리와네네

엄마소도얼룩소가아니라,’엄마고양이도얼룩고양이,엄마닮았네~~.’입니다.네네는엄마눈을꼭닮았습니다.

이렇게내려다보니세미는엄마예예의판박이예요!

아기냥이들햇빛쪼이라고내다놓은건데…,이렇게예예가그늘로옮겨앉으면아기들도죄다엄마를따라움직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