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를 위하여
BY ON 7. 25, 2011

막둥이네네를위한사진첩

아기고양이들이다떠났습니다.어제마지막남았던네네가입양되었어요.사진들을들춰보니네네사진이무척많아요.아기고양이들중에서젤어리고내성적이었던네네.누구보다엄마예예의아기때모습을닮아서눈이컸던네네.

네네만은남겨놓을까고민을많이했는데..내가언제까지이집에살수있을런지도모르고,이사온지일년2개월지났을뿐인데내년에4월까지전세금을올려주던지나가라네요.이렇게내미래가불투명하니까…네네를데리고있기가그렇습니다.그런데나보다훨나은,마당과아이들이있는가정에서입양을간절히원하니결국보냈습니다.

아기들은다사랑스럽습니다만,그중네네는가장여린성격의아기여서였을까요?지금도눈에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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