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석탑

경주박물관초입에놓여있는두개의탑입니다.이번여행에서찍은첫사진이기도하네요.

경주는언제나그리운곳,조상의숨결을생생이느낄수있는곳입니다.동리목월문학상시상식참가는제겐경주를갈수있는좋은기회입니다.또허겁지겁사진을찍어오긴했는데..경주의공기와빛,시간의궤적을미처담지못했습니다.

1박2일동안대략300장정도의사진을찍어왔고,아침일찍일어나사진들을정리해보니몇분지일은그럭저럭괜찮아보입니다.일하러나가야해서우선이한장만올려요.

행복합니다.일정에쫓겨서허겁지겁사진을담아오긴했어도고도경주의바람한자락이나마만날수있었기에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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