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노래를 들을거야~Tombe la n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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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노래들으면학창시절생각이새록새록,
교복입고명동을싸질러다니던일.
후암동에있던예쁜스낵집,미팔군에서초상화그리는아주멋진남자들과마주쳤던일.
효,그사람내게그림도보내주고그랬어요.
고등학교중퇴하고명동분식집에서DJ하던언니방에서메추리알삶아먹던일.
이런저런생각들..그때언니가아다모를막틀어줬었거등요.
그언니집도바로명동길건너편이어서.명동을그렇게들락날락,